여주cc 봄꽃 만발한 즐거운 라운드 여주cc 여주골프장 봄꽃구경 실컷하고 왔어요 아는 언니가 회원제골프장인 여주cc 여주골프장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해서 급번개로 이루어진 라운드였다. 토요일에 산에 다녀오고 일요일에 푸~욱 휴식을 취하고 어제인 월요일 아침 7시21분 티오프가 있었다. 내겐 새벽 티옵이라 3~4시간만 자고 간거라 피곤할 줄 알았는데 날씨도 좋고 동반자들도 좋고, 여주cc 구장이 맘에 들어 더욱 즐거운 라운드였다. 여주cc 여주골프장에 대해서 느낀점은 넓은 페어웨이에 일단 마음이 푸근해진다. 절대 헤저드나 OB안날 것 같은 넓은 페어웨이가 일단 맘에 들고, 그에 반해 그린은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어제는 2.9로 빠른 편이었고, 난이도도 있어 버디찬스에서 보기하기 일쑤였다. 여..
클럽모우cc 홍천골프장 아름다운 풍광에 반했지만, 어려워서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골프장 매월 두번째주 화요일은 클럽모우cc 홍천골프장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모임의 월례회가 있는 날이다. 3월은 비가 내려서 월례회를 못했다. 그래서 엊그제 14일이 2020년 들어 첫 월례회인 셈이다. 3팀이서 갔는데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골프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처음 방문한 클럽모우cc 홍천골프장은 듣던대로 코스도 어렵고, 환경은 수려해서 쉬운 라운드는 아니었지만 골프장 풍경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클럽모우에서 모우(MOW)는 Mountain Course, Oasis Course, Wild Course의 이니셜을 따서 모우가 되었다. 클럽모우cc 홍천골프장에서 라운드는 와일드 코스와 마운틴 코스를 ..
◎한북정맥2-1구간 하오터널-광덕산-광덕고개 급번개로 이루어진 한북정맥2-1구간(하오현-광덕산-광덕고개)이었다. 남들이 낙동정맥, 한북정맥 등 ~정맥을 얘기할 때 나하고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한북정맥2-1구간(하오현-광덕산-광덕고개)을 했으니, 한북정맥 머리올린 셈이다. 처음 산에 다닐때는 산에 다니는 친구가 신기해서 한번 따라간게 전부였는데 이제는 휴일이나 시간나면 산에 가는 것이 일상화 돼버렸다. 아마 내 삶에 긍정적 신호가 아닐까? 여러면에서.. 물론 평일에는 골프 등으로 야외활동을 하지만 산에 가는 것은 그것과는 다른 또다른 맛을 준다. 이렇게 힘든산을 왜 따라왔을까 후회도 많이 해봤지만 지금 내겐 산에 다니는 것이 삶의 한 부분이 된 것 같다. 어쨌든 한북정맥2-1구간(하오현-광덕산-광..
내기 골프 비결 적정규모 돈따는 법? ‘내기’하면 무조건 도박을 연상시키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내경우에는 골프를 할 때 내기를 즐기는 편이다. 특히 골프의 경우 “주말 골퍼 중에서 내기를 하지 않는 사람을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얘기할 정도다. 여러 종목의 스포츠 중에서도 유독 골프에서 내기를 많이 하는 까닭이 뭘까. 스킨스 게임, 스트로크 플레이, 올림픽 게임 등 승부를 내는 방식이 다채롭고 점수 매 기는 방식이 독특해 경기에 묘미가 있기 때문이다. 큰 금액만 아니라면, 내기 골프는 참여자들을 경기에 더욱 집중하게 도와준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집중력인데 내기 골프를 하게 되면 자연적으 로 집중력이 높아지게 되므로 스코어가 좋아진다. 둘째로 내기를 하게 되면 동 반자의 게임 내용에 더 ..
진천 에머슨cc, 자연이 살아있는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처음가보는 진천 에머슨cc, 잠실에서 1시간 30분이나 걸려 갈까말까 망설였는데.. 결국엔 아는 동생이 운전을 하고 언니들 두명하고 동행했다. 요즘 세상 시끄러운 코로나 때문에 연부킹 해놓은 월례회를 첫 월례회인데도 3월에 거의 못가고 있는 터라 어디든 가고 싶었다. 아침 7시 28분 티옵이라서 새벽에 일어나서 나왔다. 이른 아침인데도 고속도로에는 차가 엄청많다. 거의 춘천 쪽으로 라운드를 가는 나는 새벽부터 차가 많아 순간 당황하기도 했지만 운전하는 동생이 씩씩하게 운전도 잘해서 진천 에머슨cc 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진천 에머슨cc는 마운틴, 레이크, 스카이로 부르는 총 3개의 코스 27개 홀로 이루어져 있다. 진천 에머슨cc 는 ..
천마산 등산코스 서울근교산 화창한 일요일 아침, 늦은 아침을 먹고 서울에서 가까운 산을 찾아 남양주 천마산으로 향했다. 내비게이션에 "천마산군립공원관리사무소"를 찍고 갔다. 재작년 가을에도 간적이 있는데 그때와는 다른 코스로 올라가고 싶어 들머리를 다른 곳으로 잡았다. 요즘 산악회 버스도 못타는데 자차를 이용해 서울 근교의 산행을 하면서 인증을 하면 금상첨화, 오늘도 그렇다. 천마산 등산코스 (천마산관리소 코스) 천마산관리소 - 깔딱고개 - 뾰족봉 - 천마산정상 을 찍고 다시 천마산관리소로 회귀하는 코스를 택했다. 올라가는 길이 생각보다 너무 가팔라서 힘들었지만 깔딱고개를 지나고 부터는 전망이 좋아 등산하는데 힘이 되었다. https://blog.naver.com/docukang/221372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