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푸른솔cc 맛집 이화정능이백숙 담백한맛이 일품 포천 푸른솔cc에서 라운드를 마치는 저녁식사시간이다. 포천푸른솔cc에서 차로 약15분쯤 떨어진 곳에 위치한 포천푸른솔cc 맛집 이화정능이한방백숙집이었는데 담백한맛이 일품이었다. 늦은 시간이라 배도 고팠지만 오랜만에 먹은 능이한방백숙의 맛은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다. 포천푸른솔cc 맛집 이화정능이백숙의 외관이다. 미리 예약해 놓은 능이한방오리백숙의 비주얼~ 차~암 먹음직 스럽다.. 포천푸른솔cc 맛집 이화정능이백숙 담백한맛이 일품 포천푸른솔cc 맛집 이화정능이백숙 담백한맛이 일품 능이버섯을 듬뿍 넣은 오리백숙이 보글보글 끓고 있다. 한방백숙이고 능이버섯을 넣어서 색깔은 검은색이지만 맛은 일품이라는..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온 밑반찬도 입맛에 맞다. 몇접시 더..
골프 룰 알고 치면 싱글이 보인다 라운드 할때는 남을 배려해서 기본적인 골프룰을 지키고 게임을 진행해야 즐거운 라운드가 될 수 있다. 골프룰은 벌타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원활한 라운드를 위해 골프 룰을 적용하는 것이니 정확히 알고 치면 서로 편리한 것이다. "골프 룰, 알고 치면 싱글이 보인다." 공과 관련된 골프 룰 ■ 그린위에서 남의 공을 잘못 건드렸을 때 양쪽 공이 그린 위에 있고, 한쪽의 플레이어가 남의 공을 잘못 건드렸을 땐 잘못한 쪽에 2패널티가 붙는다. 건드려진 공은 원위치에 다시 놓는다. 플레이를 진행하던 사람의 공이 멈춘 곳부터 플레이를 이어나가면 된다. ■ 공이 몸에 맞았을 때 친 공이 앞에 있는 나무를 맞고 플레이어의 몸에 맞으면 2 패널티를 받는다. 다음 플레이틑 공이 멈춘 곳에..
포천푸른솔cc 포천골프장 초록으로 물든 페어웨이 좋은 골프장만 찾아다니는 골프모임이 있다. 그 모임의 일원으로 즐겁게 전국골프장을 순회하고 있다. 어제는 공사랑의 월례회가 있는 날이라서 포천푸른솔cc 포천골프장을 찾았다. 집에서 50여분밖에 걸리지 않아 혼자지만 심심할틈없이 골프장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포천푸른솔cc 포천골프장엔 아침 점심 식사가 공짜? 리얼?? ~ 맞다!! 12시까지 와서 점심식사하라고 해서 레스토랑으로 갔는데 뷔페식 식사였다. 고급스럽지도 않지만 허접하지도 않으면서 메뉴도 다양한 음식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몇만원하는 웬만한 골프장의 식사보다 훨씬 나았다. 뿐만아니라 라운드 중간 휴식시간에는 아이스크림도 공짜~ 물론 불우이웃을 돕는다고 알아서 넣는 기금통이 있어 돈은 넣었지만 맛..
검단산 등산코스 현충탑 등산로 만차라 주차하기 힘든 주차장 일요일인 엊그제는 오랜만에 하남시 검단산에 등산하기로 하고 남편과 집을 나섰다. 집에서 약20분만에 애니메이션고등학교에 도착했으나 주차할 곳이 없어 헤메다가 들머리 인근에서 좀 떨어진 곳에 가까스로 주차를 하고 등산길에 올랐다. 검단산 주차장이 있으나 몇대 대지 못해 줄을 몇십분 섰다가 결국은 인근 다른 곳에 주차하게 되었다. 아차산에 몇 번 왔었지만 아차산에 와서 주차하려고 이토록 헤메이긴 처음이었다. 역시 산행 중에도 등산객이 다른 때와는 다르게 많다는 것을 실감했다. 주로 가족단위 등산객이 많은데 오늘은 산악회를 비롯해 대학생 동아리로 보이는 젊은이들도 꽤나 눈에 띄었다 약 3시간 남짓 걸린 검단산 등산코스는 현충탑 등산로로 창우동(애니메이..
프로골퍼 고진영 선수는 손 많이 쓰는 동작 고치려 했고, 3년 전 시즌 도중 스윙교정을 했고, 큰 근육 사용하도록 바꾼뒤 비거리 늘고 일관성 높아졌다고 말했다. 고진영 프로의 정교한 장타, 드라이버 잘치는법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짚고 넘어가보자.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선수는 몸 왼쪽 부분을 마치 땅에 박아 놓은 듯 고정한 채 스윙을 함으로써 정교한 장타를 만들어 내고 있다. "2019년 내 스윙 점수는 65점이다. 아직도 더 다듬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결과와 상관없이 스윙에서 불필요한 동작들을 더 없애야 한다." 지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그야말로 `고진영 천하`였다.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4승을 올렸고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상을 휩쓸었다. 한국 여자골퍼 처음으로 ..
클럽모우cc 파릇파릇 양잔디와 아름다운 풍광 지난 5월 12일은 내가 총무로 있는 송이골의 월례회가 있는 날이라서 클럽모우cc를 방문했다. 2020년 올해는 클럽모우cc에 부킹을 잡아놨는데 3월은 비가와서 취소됐고, 4월에 이어 이번 5월 월례회가 두번째 방문이다. 4월 처음에 방문했을 때는 짧은 비거리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 당황했었는데 그래도 이번엔 두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조금은 편안해진 것 같다. 너무나 잘 관리된 페어웨이와 고급스러운 크럽하우스, 어려운 코스 난이도, 골프장의 경관이 멋있다는 것 등이 클럽모우cc를 표현할 때 하는 말들이 아닌가 싶다. 오늘 두번째 방문의 클럽모우cc 라운드는 어떨까? 정말 기대가 많이 되었다. 회원들이 많이 빠져 이번에는 게스트들하고 같이 쳤는데 게스트들은 다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