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주cc 봄꽃 만발한 즐거운 라운드

여주cc 여주골프장 봄꽃구경 실컷하고 왔어요


아는 언니가 회원제골프장인 여주cc 여주골프장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해서 급번개로 이루어진 라운드였다.

토요일에 산에 다녀오고 일요일에 푸~욱 휴식을 취하고

어제인 월요일 아침 7시21분 티오프가 있었다.

내겐 새벽 티옵이라 3~4시간만 자고 간거라 피곤할 줄 알았는데

날씨도 좋고 동반자들도 좋고,

여주cc 구장이 맘에 들어 더욱 즐거운 라운드였다.

여주cc 여주골프장에 대해서 느낀점은

넓은 페어웨이에 일단 마음이 푸근해진다.

절대 헤저드나 OB안날 것 같은 넓은 페어웨이가 일단 맘에 들고,

그에 반해 그린은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어제는 2.9로 빠른 편이었고, 난이도도 있어

버디찬스에서 보기하기 일쑤였다.

여주cc 여주골프장은 꽃의 향연과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다.

각 홀마다 독특한 코스로 넓고 편안해서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주는 골프장이었다.

여주cc 여주골프장은 라베(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를 꿈꿀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역시 골프는 내맘처럼 되지 않는다.

여주cc 여주골프장의 멋진 사진을 감상하시라~~

 

 

여주cc가는 길

클럽하우스 입구.

 

 

 

여주cc 여주골프장 클럽하우스 내부

오랜역사의 골프장이라 조금은 올드한 느낌이다.

락카도 요즘 보기드물게 오래된 느낌이 좔좔~

 

 

 

 

27홀 회원제 골프장인 여주cc 여주골프장의 코스는

에이스코스, 드림코스, 챌린지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드림코스와 챌린지코스를 돌았다.

 

 

 

이른 아침이고

어젯밤까지 비가 내려 하늘이 회색빛으로 남아있다.

생각했던것 보다는 춥지는 않았다.

 

 

 

골프장에 오자마자 카트를 타고 첫 홀로 왔다.

체조도 않하고 바로 시작했는데

드넓은 페어웨이를 보니 마음이 푸근해져 온다.

역시 요즘 만든 페어웨이 좁고

까다로운 코스의 구장보다

이런 구장을 좋아한다.

 

 

 

넓고 광활(?)한 페어웨이,

여주cc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하지만 여주cc는 헤저드가 거의 없어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OB가 되고 만다.

왼쪽 오른쪽 모두 OB~

하지만 페어웨이가 넓어 OB하기도 쉽지 않다는..ㅎ

 

 

 

 

잔디상태도 관리가 잘돼있지만

오래된 골프장인 만큼 주변의 조경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다.

 

 

 

 

비온뒤의 그린은 물을 적당히 머금고 촉촉한 느낌이다.

하지만 그린 스피드는 엄청 빠르다는 것.

생각보다 빨라서 공은 늘 깃대(홀컵)를 지나갔다는..

좀 짧게 친다는 느낌으로 쳐야하는데..

 

 

 

 

 

 

 

 

 

 

여기까지 전반홀을 마치고


후반전 챌린저코스를 돌기전에 잠깐의 휴식시간이 있어

클럽하우스 주변의 꽃을 감상해본다.

 

 

 

 

 

 

 

 

 

 

 

 

 

 

 

 

 

 

 

 

전체적으로 구장이 맘에 들었고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 여주cc 여주골프장이다.

하지만 클럽하우스의 시설은 노후되어 재정비 해야 하면 더 좋겠지만

그건 뭐...

서울에서 가깝고

빠른 그린과 조선잔디, 넓은 페어웨이가

매력적인

그이름은 여주cc 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