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에는 역대 '로맨스 파국'이 예고됐다. 23일(수) ENA와 SBS PLUS의 리얼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영숙과 영철의 말로 시작되는 나는 솔로 16기의 혼란스러운 러브라인을 공개했다. 또한 '한복 랜덤 데이트'에 들어간 영숙과 광수는 전례 없는 열애 정지에 직면해 세로로 어떤 이야기가 제기됐는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방송은 평균 시청률 4.9%(수도권 유료 방송 가구 기준 ENA와 SBS PLUS의 합)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로 치솟았다. 또한 '우먼스 2549'에서 4.3%인 나는 솔로 16기라는 타겟 시청률을 굳혔고, 지난주에 이어 동시에 타겟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나는 솔로 돌싱 옥순과 영자에 의해 데이..
나 혼산 김대호가 울릉도 생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울릉도를 찾는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은퇴 후 울릉도 생활의 꿈을 위해 매물을 찾는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크루즈에서 내려 울릉도를 밟은 김대호는 "달에 첫 발을 내딛는 기분"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나 혼자 산다 김대호는 "나 연예인이야"라며 누군가를 부른다. 울릉도에서 만난 '대호84' 연예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김대호는 "대출 공고가 보인다"며 현재 빚의 현황까지 밝힌다. 대출 공고가 나면서 울릉도 생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기 시작했다는 김대호는 분양 위치와 토지 규모, 전망, 정화조 유무, 철거 비용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나 혼산 김대호는 바다가 보이는 매물을 보자마자..
'하트시그널4'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출연진들의 근황과 최커(최종 커플)와 현커(실제 커플)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4'는 25일 밤 세입자 8명이 최종 선택해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남녀 출연진의 목격담 스포일러가 쏟아졌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출연진들은 인스타그램 활동을 자제하고 스포일러와 최종 결과 유출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최종 커플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그들의 인스타그램에 관심을 기울였다. 앞서 하트 시그널 4 유이수의 인스타그램 글에서는 작은 어깨와 셔츠가 신민규가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찍은 사진 속 셔츠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트시그널 마지막회 다만 한겨레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6기 영숙과 광수가 SBS 플러스 예능 'SOLO'에서 갈등을 빚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영숙과 광수가 랜덤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는 솔로 16기 광수는 마음이 옥순에게 향하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퍼데이트 티켓에 당첨되면 옥순이 아닌 사람들을 위해 쓰고 싶다고 했고, 나는 솔로 16기 옥순과 영숙이 슈퍼데이트 티켓을 손에 넣자 서로 데이트 티켓을 사용하자고 제안했고, 영숙은 속이 불편했다. 영숙은 마침내 "광수가 옥순이를 위해 최종 선택을 하겠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옥순이만 생각하고 있느냐"고 반문했고, 나는 솔로 광수는 "여기 있는 시간이 짧아서 이러쿵저러쿵 혼란스럽다"며 "몇 안 되는 선택지 안에서 길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