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돌싱 옥순 영자 신경전, 광수와 영숙에게 무슨 일?

 

 

 

나는 솔로 16기에는 역대 '로맨스 파국'이 예고됐다.

 

 

 

23일(수) ENA와 SBS PLUS의 리얼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영숙과 영철의 말로 시작되는 나는 솔로 16기의 혼란스러운 러브라인을 공개했다. 또한 '한복 랜덤 데이트'에 들어간 영숙과 광수는 전례 없는 열애 정지에 직면해 세로로 어떤 이야기가 제기됐는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방송은 평균 시청률 4.9%(수도권 유료 방송 가구 기준 ENA와 SBS PLUS의 합)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로 치솟았다. 또한 '우먼스 2549'에서 4.3%인 나는 솔로 16기라는 타겟 시청률을 굳혔고, 지난주에 이어 동시에 타겟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나는 솔로 돌싱 옥순과 영자에 의해 데이트 장소로 선정된 광수 광수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숙이 솔로 소녀 둘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2인분의 식사를 준비한 다음 주 이야기를 예고한 것이다.

 

 

이어 여성 숙소로 직접 음식을 배달했고, 광수가 돌아오자 옥순은 영자에게 체크볼을 던지며 "(아침을) 달라고 해서 이렇게 수박을 넣었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영자는 선자에게 달려가 광수와 옥순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나는 솔로 16기 영식은 현숙을 위해 달걀말이와 김밥을 만들어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은 전날 밤 영숙이 얘기했던 두리안 커피도 만들어서 영숙에게 건네며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식사를 마친 현숙은 영식에게 산책을 제안했다. 현숙을 염두에 둔 영호는 상황을 눈치채고 함께 있던 영자에게 "내가 가서 가져갈게"라고 선언하고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갔다. 때마침 영식과 현숙이 대화를 마무리하고 있었고, 영호는 현숙을 데리고 "5분 정도 얘기해도 될까요?" 이때 현숙은 "영호의 마음이 궁금하다"고 직접 물었다.

 

 

영호는 "지금은 좋은 느낌이 들지만 오늘 말 안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답해 현숙을 화나게 했다. 데이트를 앞두고 영철은 자신의 방에서 다른 솔리스트들에게 "곧 전쟁이 시작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자 광수는 "무슨 소리야? " 경기는 이미 끝났고, 경기는 거의 다 끝났다"고 당황했다. 그런데 영철이가 "누가 그랬어?" 간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광수는 "왜 또 차분한 내 마음에 돌을 던지는 거냐"며 걱정했다. 영철도 "영수 씨도 옥순 지분 51% 이상을 가지고 있다. 타이밍!" 그는 다시 경고했다. 이 말을 들은 광수는 곧바로 옥순으로 달려갔다. 이어 그는 "배려를 통한 나의 선택은 옥순"이라며 "솔로국을 떠날 때까지 다른 사람을 찾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광수의 말을 들은 옥순은 영자에게 가서 "광수는 나에게 '끝날 때까지 (옥순이에게) 마음을 바꾸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영자는 "(광수에게) 앞으로 리더에게 가겠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옥순은 "사장님과 얘기하고 싶은데 남자와 여자가 아닌 형과 누나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영자는 옥순의 말투를 냉정하게 인정하며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잠시 후, 같은 색의 한복을 입은 남녀가 한복이 들어있는 천 상자를 선택하여 데이트를하는 "한복 랜덤 데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솔로 여성들은 가위바위보를 하며 한복 상자를 결정했고, 옥순은 영자가 영자에게 절망하고 싶었던 상자를 선택했다. 그 결과 광수는 영숙과 커플이 되었고, 영철은 선자와 짝을 이뤘다. 이후 영식은 현숙과 커플이 됐고, 현숙은 핑크 무드를 만들어내며 '나는 솔로 16기를 압도했다.

 

 

나는 솔로 16기 영호는 영자와 랜덤 데이트 커플이 됐다. 영호가 말을 하지 않아 데이트를 하고 싶었던 영자와 커플이 된 것을 확인한 현숙은 "기분이 나빴다"고 말했다. 이후 상철은 정숙과 짝을 이루었고, 나는 솔로 돌싱 옥순은 영수와 커플이 됐다. 나는 솔로 16기 영자가 마음대로 꾸러미를 잡았다면 영수와 '원픽'으로 사귈 수 있었을 텐데. 이와 관련해 영자는 "옥선이가 내가 원하는 박스를 가져갔고, 박스가 리더였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복 랜덤 데이트'에 앞서 안동에 있는 숙소 근처 도산서원에서 '솔로 컨트리 16'인 '슈퍼 데이트 티켓'으로 홍보 영상 미션을 시작했다. 이때 영자는 미션 준비 과정에서 영호에게 "옥순을 피했는데 (나에게) 계속 달라붙는다"며 "사냥꾼에게 쫓기는 기분"이라고 고백했다. 나는 솔로 영호는 "무슨 일이야?" 그는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더 순조롭게 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실망한 나는 솔로 돌싱 광수는 영자를 찾아갔고, 나는 솔로 영자는 옥순이 광수의 말을 자신에게 옮겼다고 언급했다. 광수는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옥선이) 행동이 잘 되는 거냐, 연기가 잘 되는 거냐, 물을 흐리게 하는 거냐"며 옥순을 불신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영숙은 "아이고! 옥선이 정신이 없어졌다"고 덧붙여 광수를 멘붕에 빠뜨렸다.

 

한편, 나는 솔로 16기 상철과 정숙은 '솔로나라 16'에서 회를 근처 식당에서 포장해 정자에서 먹기로 했다. 식당으로 가는 길, 두 사람은 게임부터 미국 생활을 이야기하며 의외의 케미를 자랑했다. 나는 솔로 돌싱 광수와 영숙이 같은 횟집을 찾았을 때, 두 사람은 식당에서 회가 포장되기를 기다렸다. 상철은 영숙을 힐끗 쳐다보았지만, 데이트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아는 척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내 나는 솔로 돌싱 광수와 영숙의 자리에 큰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나는 솔로 돌싱 영숙은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영숙은 "지금 당장 숙소에 가고 싶다. 같이 있기 싫다"며 랜덤 데이트 중단을 선언했다. 나는 솔로 돌싱 광수는 "같이 안 갈 테니 잠깐 얘기해봐"라며 영숙을 붙잡았지만, 영숙은 택시를 타고 자리를 떴다. 두 사람의 랜덤 데이트가 무산된 이유는 30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혼자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솔로 돌싱은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현실적인 데이트 프로그램이다. 솔로 남녀들은 본명 대신 경수, 영수, 광수, 영식, 영호, 상철, 영자, 영숙, 순자, 옥순, 정자, 정숙, 현숙 등의 가명을 사용해 4박 5일간 합숙한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 광수 데이트 눈물 싸움, 옥순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