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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산 김대호가 울릉도 생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울릉도를 찾는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은퇴 후 울릉도 생활의 꿈을 위해 매물을 찾는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크루즈에서 내려 울릉도를 밟은 김대호는 "달에 첫 발을 내딛는 기분"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나 혼자 산다 김대호는 "나 연예인이야"라며 누군가를 부른다. 울릉도에서 만난 '대호84' 연예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김대호는 "대출 공고가 보인다"며 현재 빚의 현황까지 밝힌다.

 

 

 

 

대출 공고가 나면서 울릉도 생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기 시작했다는 김대호는 분양 위치와 토지 규모, 전망, 정화조 유무, 철거 비용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나 혼산 김대호는 바다가 보이는 매물을 보자마자 발걸음을 멈추고 "감이 왔다!"며 미소를 짓는다. 이어 "대출을 한 번 더 해볼까?"라며 깊은 고민에 빠진다. 매물을 보며 현실의 벽 앞에서 더욱 생각에 잠긴 김대호는 과연 마음을 훔친 울릉도 매물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울릉도에 산다'의 꿈을 위해 울릉도를 책임질 예정으로, 바다 전망과 가격에 맞는 집을 찾을 수 있을지는 오늘(25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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