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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사계'이 슈퍼데이트 티켓 때문에 '혼돈'에 빠졌다. 지난 24일(목) 방송된 에나와 SBS PLUS의 '나는 솔로다, 그 후에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으로 초토화된 '솔로캠프'의 마지막 밤이 공개됐다.

 

 

 

 

앞서 미션에서 3기 정숙, 9기 현숙, 11기 영철, 13기 현숙이 슈퍼데이트 티켓을 획득한 가운데, 9기 영식은 13기 현숙을 불러 "솔직히 내 마음이 더 기울어진다고 말했다"고 말했고, 13기 현숙은 "핑크빛 직설적인 모습을 보여준 영식에게 감사하지만, (날짜는) 영식 중 한 명이 사용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11번 영철은 3번 정숙을 불러 누구에게 슈퍼데이트 티켓을 사용하겠느냐고 물었고, "(정숙이가) 2번 종수와 더 얘기하고 싶은 것 같아요?"라고 물었고, 그 사이 영철은 현숙에게 슈퍼데이트 티켓을 사용하겠다고 했고, 정숙이는 "잘 사용해봐"라고 말하면서도 11번 제작진과 대화가 끝난 뒤 "영철에게 쓰면 어떨까요?"라고 물었다.

 

 

 

잠시 후 셋째 정숙이 둘째 종수를 불렀고, 둘째 정숙은 "그렇게 싫지 않다면 내일 맛있는 거 먹으러 갈래?"라며 '슈퍼 데이트 티켓'을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둘째 종수는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고, 셋째 정숙이가 "(영철이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먼저 붙잡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8기 영숙은 용기를 내어 11기 영철에게 대화를 신청했고, 이어 "분명히 표현했다고 생각했다"며 돌아섰고, 11기 영철은 "빨리 말해주면 좋은데 왜 말하지 않았느냐"고 아쉬워했고, 대화가 끝난 뒤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11기 영철을 사랑하게 된 것은 좋은 방향이 아닌 것 같다"고 인정했다.

 

 

 

그런 가운데 13번째 현숙은 3번째 정숙에게 슈퍼데이트 티켓을 사용할 것인지를 물었고,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11번째 영철은 "웃겨서 잠에서 깬다"며 귀를 치켜들었고, 13번째 현숙은 "3번째 정숙이가 '영철이가 불러서 공개적으로 차였다'는 말을 듣고 은근히 기뻐했다"고 밝혀 사실상 11번째 영숙은 9번째 슈퍼데이트 티켓을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13번째 현숙의 날짜를 결정했다.

 

 

다음날 아침 여자 출연자들은 각자 데이트를 준비했고, 13번 옥순은 1번 정식과 아침 산책 데이트를 했고, 3번 정숙은 오전 8시에 2번 정수를 만나기로 약속했지만, 2번 정식은 약속한 시간까지 잠이 들었고, 결국 2번 정식이가 2번 정수를 깨웠을 때야 잠에서 깼는데, 서둘러 2번 정식이는 3번 정숙과 이별에 대한 대화를 너무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식과 현숙의 1~9기는 화기애애한 데이트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고, 동시에 9기 현숙과 '공식커플'로 친분이 두터웠던 13기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9기 현숙과 데이트를 했는데, 아직도 '13기'와 데이트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13기 현숙은 11기 영철과 로맨틱한 데이트에 나섰지만, 잠시 후 영철이 "편해서 좋은 건지 이성적인 감정인지 모르겠다"고 하자 모자와 휴대전화를 집어던졌다. 2기 종수와 교제한 후 3기 정숙은 다른 여자 출연자들에게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런 남자들이 정말 싫다"며 '잠수 이별'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과연 어디로 갈지 모르는 '솔로캠프'의 혼란스러운 로맨스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솔로민'의 혼돈 로맨스와 최종 선발 결과는 31일(목)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 그때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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