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사계'이 슈퍼데이트 티켓 때문에 '혼돈'에 빠졌다. 지난 24일(목) 방송된 에나와 SBS PLUS의 '나는 솔로다, 그 후에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으로 초토화된 '솔로캠프'의 마지막 밤이 공개됐다. 앞서 미션에서 3기 정숙, 9기 현숙, 11기 영철, 13기 현숙이 슈퍼데이트 티켓을 획득한 가운데, 9기 영식은 13기 현숙을 불러 "솔직히 내 마음이 더 기울어진다고 말했다"고 말했고, 13기 현숙은 "핑크빛 직설적인 모습을 보여준 영식에게 감사하지만, (날짜는) 영식 중 한 명이 사용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11번 영철은 3번 정숙을 불러 누구에게 슈퍼데이트 티켓을 사용하겠느냐고 물었고, "(정숙이가) 2번 종수와 더 얘기하고 싶은 것 같아요?..
'하트 시그널 시즌 4' 신민규가 김지영이 한겨레와 만나기로 한 사실을 알게 됐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최종 선발 전 마지막 공식 데이트를 마치고 시그널하우스로 돌아오는 주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봄꽃 여행 중 김지영에게 거절당한 유지원은 조심스럽게 다시 하트 시그널 4 김지영과 약속을 잡았다. 하트 시그널 4 김지영은 일정을 잡고 유지원에게 저녁 늦게 한겨레와 약속이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하트 시그널 4 김지영은 한겨레를 향해 다른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지원은 신민규에게 이 소식을 전하며 혼란스러워했다. 하트 시그널 4 유지원은 "계레에 대해 뭘 정리하고 있냐"고 말할 정도였다. 이에 하트 시그널 4 신민..
배우 김응수가 노안 때문에 오해를 받았다는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신발 없는 돌싱4 남자'에서는 김응수, 김승수, 신기루와 함께했다. 이날 김응수는 "외모에 대해 오해를 받았다"며 "특히 딸과 함께 있을 때 억울한 일이 많았다"고 말했다. 오해를 받았던 일화로 김응수는 "은서(딸)가 초등학교 1학년이라고? 자전거를 샀는데 바퀴가 바람이 나갔다. 자전거를 고치러 갔는데 수리해준 사람이 나와 은서를 쳐다봤다. 할아버지랑 어떻게 이렇게 잘 지내냐"고 물었지만 은서는 "이 이야기를 한두 번 못 들어서 '그렇다'고 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응수는 딸이 이제 22살이 됐다며 40살 전후로 늦둥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응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늠름한 학창시절이 끝난 뒤 20대..
ENA와 SBS PLUS '나는 솔로다' 16기 순자가 온라인에 올라온 폭로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나는솔로' 관계자는 22일 뉴스엔에 "순자가 온라인에서 제기된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 중인 16일 순자에 대한 폭로 글이 올라왔다. 전 남편의 여동생으로 추정되는 A씨는 순자에 대해 "결혼 기간 내내 육아와 가사가 뒷전이었고, 휴대전화에 집착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해보니 술집, 술집, 술집이었다"며 "식사비와 놀이비로 1억원을 쓴 것으로 알고 있느냐"고 말했다. 이어 "빚을 갚을 수 없다고 하자 빚을 갚기 위해 남자를 찾아 떠난 여성이 '나는 혼자다'에 나와 방송에서 또다시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