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산 김대호가 울릉도 생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울릉도를 찾는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은퇴 후 울릉도 생활의 꿈을 위해 매물을 찾는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크루즈에서 내려 울릉도를 밟은 김대호는 "달에 첫 발을 내딛는 기분"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나 혼자 산다 김대호는 "나 연예인이야"라며 누군가를 부른다. 울릉도에서 만난 '대호84' 연예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김대호는 "대출 공고가 보인다"며 현재 빚의 현황까지 밝힌다. 대출 공고가 나면서 울릉도 생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기 시작했다는 김대호는 분양 위치와 토지 규모, 전망, 정화조 유무, 철거 비용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나 혼산 김대호는 바다가 보이는 매물을 보자마자..
'하트시그널4'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출연진들의 근황과 최커(최종 커플)와 현커(실제 커플)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4'는 25일 밤 세입자 8명이 최종 선택해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남녀 출연진의 목격담 스포일러가 쏟아졌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출연진들은 인스타그램 활동을 자제하고 스포일러와 최종 결과 유출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최종 커플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그들의 인스타그램에 관심을 기울였다. 앞서 하트 시그널 4 유이수의 인스타그램 글에서는 작은 어깨와 셔츠가 신민규가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찍은 사진 속 셔츠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트시그널 마지막회 다만 한겨레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6기 영숙과 광수가 SBS 플러스 예능 'SOLO'에서 갈등을 빚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영숙과 광수가 랜덤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는 솔로 16기 광수는 마음이 옥순에게 향하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퍼데이트 티켓에 당첨되면 옥순이 아닌 사람들을 위해 쓰고 싶다고 했고, 나는 솔로 16기 옥순과 영숙이 슈퍼데이트 티켓을 손에 넣자 서로 데이트 티켓을 사용하자고 제안했고, 영숙은 속이 불편했다. 영숙은 마침내 "광수가 옥순이를 위해 최종 선택을 하겠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옥순이만 생각하고 있느냐"고 반문했고, 나는 솔로 광수는 "여기 있는 시간이 짧아서 이러쿵저러쿵 혼란스럽다"며 "몇 안 되는 선택지 안에서 길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
'나솔 사계'이 슈퍼데이트 티켓 때문에 '혼돈'에 빠졌다. 지난 24일(목) 방송된 에나와 SBS PLUS의 '나는 솔로다, 그 후에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으로 초토화된 '솔로캠프'의 마지막 밤이 공개됐다. 앞서 미션에서 3기 정숙, 9기 현숙, 11기 영철, 13기 현숙이 슈퍼데이트 티켓을 획득한 가운데, 9기 영식은 13기 현숙을 불러 "솔직히 내 마음이 더 기울어진다고 말했다"고 말했고, 13기 현숙은 "핑크빛 직설적인 모습을 보여준 영식에게 감사하지만, (날짜는) 영식 중 한 명이 사용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11번 영철은 3번 정숙을 불러 누구에게 슈퍼데이트 티켓을 사용하겠느냐고 물었고, "(정숙이가) 2번 종수와 더 얘기하고 싶은 것 같아요?..
'하트 시그널 시즌 4' 신민규가 김지영이 한겨레와 만나기로 한 사실을 알게 됐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최종 선발 전 마지막 공식 데이트를 마치고 시그널하우스로 돌아오는 주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봄꽃 여행 중 김지영에게 거절당한 유지원은 조심스럽게 다시 하트 시그널 4 김지영과 약속을 잡았다. 하트 시그널 4 김지영은 일정을 잡고 유지원에게 저녁 늦게 한겨레와 약속이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하트 시그널 4 김지영은 한겨레를 향해 다른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지원은 신민규에게 이 소식을 전하며 혼란스러워했다. 하트 시그널 4 유지원은 "계레에 대해 뭘 정리하고 있냐"고 말할 정도였다. 이에 하트 시그널 4 신민..
배우 김응수가 노안 때문에 오해를 받았다는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신발 없는 돌싱4 남자'에서는 김응수, 김승수, 신기루와 함께했다. 이날 김응수는 "외모에 대해 오해를 받았다"며 "특히 딸과 함께 있을 때 억울한 일이 많았다"고 말했다. 오해를 받았던 일화로 김응수는 "은서(딸)가 초등학교 1학년이라고? 자전거를 샀는데 바퀴가 바람이 나갔다. 자전거를 고치러 갔는데 수리해준 사람이 나와 은서를 쳐다봤다. 할아버지랑 어떻게 이렇게 잘 지내냐"고 물었지만 은서는 "이 이야기를 한두 번 못 들어서 '그렇다'고 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응수는 딸이 이제 22살이 됐다며 40살 전후로 늦둥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응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늠름한 학창시절이 끝난 뒤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