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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혼했어요 최고기 유깻잎 마지막 이야기는?


우리이혼했어요 최고기 유깻잎이

처음 재회 장소였던 파주에서 마지막 여행 이야기를 공개한다.

우리이혼했어요 최고기 유깻잎은 리얼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2030세대 젊은 이혼부부의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우리이혼했어요 최고기 유깻잎이 방송되는

우이혼 12회에서는 마지막 여행을 맞은

최고기와 유깻잎이 담아내는 이혼 직후 그리고 현재의 달라진 모습이 방송된다.

 

 

최고기는 유깻잎과의 마지막 여행을 앞두고

아버지를 만나 솔직한 대화를 나눴던 상황이었는데,

이미 한 번의 재결합 고백 후 거절당한 사실을 알고 있는 최고기의 아버지는

오늘도 깻잎이 만나나?

  또 구혼 요청할 건가?라고 깊은 관심을 보이며

촬영 쉬는 시간에 허심탄회하게 얘기 보아라며,

여전히 이들이 재결합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최고기를 향해 끈질기게 질문을 이어가는 등

최고기와 함께 미워할 수 없는 부전자전 질척 매력을 뽐내며 현장에 큰 웃음을 주었다.

무엇보다 최고기는 유깻잎을 만나러 가는 길에 친구와 전화 통화 하며,

또 한 번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최고기가 다시 만나는 거 아니라더니 고백했다가 차이냐?라는

친구의 놀림에 나 사실 2까임이야~라고 털어놓은 것이다.

이어 최고기는 이제 깻잎앞에서 칼질안할거야! 지질해졌다고 웃픈 소감을 전했다.

전 아내에게 차도남 이미지를 유지하고픈 최고기 결심이 제대로 실행될 수 있을지,

2고백 2까임의 뒷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유깻잎은 마지막 여행에서 최고기를 위에 특별한 편지를 준비에서 이목을 받았다,

우리이혼했어요 최고기 유깻잎에서

유깻잎은 내가 무뚝뚝하고 말주변이 없잖아라며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편지 속에 모두 털어놓았고,

그런 유깻잎의 진심 어린 편지를 읽던 최고기가 눈물을 왈칵 쏟아내면서

유깻잎의 편지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젊은 이혼 부부들이기에 거침없고 솔직한 부분들이 있지만,

여러 시행착오 들을 겪으면서 인생을 배워나가는 건

나의 상관없이 모두에게 어렵고 힘든 과정이라며

두 커플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알 수 없지만

그들에게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리이혼했어요 최고기 유깻잎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우리이혼했어요 최고기 유깻잎이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최고기와 유깻잎이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깻잎아~..어때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고기는 유깻잎과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한 청취자가 월간 유깻잎 이루어진 거예요?라고 묻자

유깻잎은 출연료 안준대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고기는 1고백 1까임을 당해서 출연료를 안 준다며 웃었다.

최고기는 유깻잎과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을 하면서 같이 광고를 하게 됐다고 말했고,

유깻잎은 웃픈 상황이라며 어이없어 했다.

광고 제품을 소개한 후 최고기는 우리이혼했어요 최고기 유깻잎 덕분에 광고도 찍게 됐고,

이런 관계가 됐지만 좋은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고

뭘 발전해?  미친엑스인가. 오해 될 발언 상가해주세요라며 분노했다.

최고기는 당황하며 너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거다. 

좋은 관계라는 게 광고도 같이 찍고 그런 걸 말하는 거다.

함축적으로 말할 수 있는 거 아니냐 라며 변명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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