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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재방송 전유진과 홍지윤 전유진과 김다현 윤태화와 황우림의 데스매치


미스트롯2에서 피 말리는 운명의 단판 승부가 펼쳐질 본선 2라운드 일대일 데스매치가 예고된 가운데, 시청자들이 작성한 가상 데스매치 대진표가 나오면서 미스트롯2가 뜨거운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가 지난 4회 최고 시청률 29.4%를 기록해 4주 연속 전 예능 프로그램 중 통합 시청률 일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방송 직후 진행한 제2차대국민 응원 투표 역시 시작한 지 5일 만에 200만 건에 육박하는 대기록을 써내는가 하면 티비 화제성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꼽는 비드라마화제성 부분 제2주 연속 1위에 등극하는 등 대한민국미스트롯2 돌풍이 불고 있다. 

오늘 14일 목요일 방송되는 미스트롯2 5회에서는 치열했던 예선전과 본선 1라운드를 뚫고 올라온 39 인의 참가자 참가자가 직접 상대를 지목해 맞대결을 벌이는 일대일 데스매치가 가동된다.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탈락하게 되는 방식인 만큼 벌써부터 멤버들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가상 대진표를 만들어 승패 여부를 점쳐보는 시청자들의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에서 온라인상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투샷으로 꼽은 데스매치 위시 라이벌 리스트를 정리해봤다.

 

미스트롯2 재방송 전유진과 홍지윤 전유진과 김다현 윤태화와 황우림의 데스매치


■ 응원투표 1위와 2위 전유진 대 홍지윤

중학생 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깊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감동을 전하는 막강 실력파 전유진과 가녀린 외모와 달리 국악을 바탕으로 한 핵심 있는 노래 실력으로 1회 때 엔딩 요정에 등극한 홍지윤은 일차 대국민 응력 응원 투표 당시 압도적인 표 수로 1위과 2위를 차지한 강력한 팬덤에 주인공들이다. 시청자들의 귀를 집중시키고 눈을 홀리는 반전 매력이 가득한 두 사람이 맞대결이 성사된다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 궁금해진다.


■ 오디션 최강자 전유진 대 김다현

전유진과 김다연은 데뷔 전부터 각종 오디션에 참가해서 주요상을 휩쓸었던 트롯 영재들이다. 일대일 데스매치 당시 두 사람이 선택을 두려워하는 참가자가 가장 많았을 만큼, 나이를 뛰어넘을 실력으로 승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두 사람이 지난 몇 년간 각종 오디션들을 섭렵하고 트롯 오디션의 원조이자 끝판왕인 미스트롯2에 출사표를 던진 만큼 오디션 최강자 두 사람이 투샷을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염원이 과연 이뤄질지 주목케 하고 있다.



■ 예선 진과 본선 진 윤태화 대 황우림

지난 시즌 미스터트롯 일대일 데스매치 당시 예선진 김호중과 본선진 장민호의 대결은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불리며 큰 호응을 받았었다. 시청자들은 예선 진 윤태화와 본선 진 황우림이 맞대결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윤태화는 팀 미션에서 탈락해서 추가합격했고 황우림은 다소 아쉬운 평을 받은 예선전과는 달리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본선 일라운드 왕관을 거머쥐는 등 대이변에서 서사를 써낸 공통점 있는 것이다. 이 두 사람의 맞대결이 성사된다면 그 어느 무대보다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미스트롯2 재방송 전유진과 홍지윤 전유진과 김다현 윤태화와 황우림의 데스매치를 지켜보다.

미스트롯2 재방송 전유진과 홍지윤 전유진과 김다현 윤태화와 황우림의 데스매치

 

■ 트롯여제를 꿈꾸다! 탑 보컬리스트 김연지 대 영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발라드 퀸 김연지와 영지가 과연 미스트롯2 장르 마저 제패할 것인지 미스트롯2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중에 하나다. 두 사람은 의심의 여지없는 가창력과 트롯 창법과 관련해 지적을 받으며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일대일 디스 매치를 통에 왕년의 명성을 행복하고 회심의 일격을 가하는 무대를 펼칠 수 있을지 과연 두 여자가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

한편 미스트롯2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에 나만의 나만의 비스트로 여자를 뽑기 위한 제2차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1일 1회 1인당 칠인을 중복 투표하는 방식이며, 추후 결산 점수에 적극적으로 반영된다.

15일 목요일밤 10시 미스트롯2 재방송 전유진과 홍지윤 전유진과 김다현 윤태화와 황우림의 데스매치를 지켜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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