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불륜설 의혹 정면돌파 아들 우바다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부부가 불륜설 의혹 정면돌파하고 아들 우바다를 소개했다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불륜설에 대해 동상이몽에서 입을 열었다.

요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방송 300회를 맞이해 레전드 운명부부 추자현 우효광이 4년 만에 재출연한 것이다.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불륜설 의혹 정면돌파 아들 우바다 출연하다.

 

 

방송에 앞서 추자현은 송구스럽게도 재작년에 안좋은 일이 있었다며 "우효광 무릎 여성 불륜설 그런 이슈가 있지 않았냐. 경솔한 행동 하나가 많은 분들께 실망드렸다"고 밝혔다.

 

우효광의 불륜의혹은 2017년 7월 늦은 밤 차 안에서 한 여성을 무릎위에 앉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다. 

 

추자현은 자신도 그 여성과 친한 사이라며 "휴대전화로 문자를 하면서 차에 탑승할 때 무릎에 잠시 앉았다가 안으로 들어가는 찰나에 차가 출발했다. 만약 차가 출발하지 않았다면 우효광 앞을 거쳐서 들어가는 걸로 당연히 보였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우효광도 처음에는 아무 일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이 악의적으로 편집됐다고 억울해 했다.

 

 

"해명하고 싶지만 사람들이 믿지 않을 것 같았다. 사람들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믿고 싶어한다. 시간이 증명해 줄 것이라고 믿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6살 된 아들 바다까지 세 식구의 단란한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한국에서 추자현 없이 우효광 홀로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폭풍성장한 바다는 남편을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과거 추자현과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우블리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아내바보 남편은 장난기 많은 아들과 놀아주는가 하면 능숙하게 식사를 차려주고 직접 먹여주는 자상한 '우버지'가 돼 있었다.

 

아빠를 쏙 빼닮은 우효광과 그 아들 우바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코로나 때문에 1년 반동안 한국과 중국에서 떨어져 지냈다고 밝혔다.

 

 

일때문에 혼자 중국 생활했던 우효광은 "너무 힘들었다."라고 했고 추자현도 "저희 둘이 영상통화하면서 많이 울었다. 1년 반 동안 생이별할 줄 상상도 못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시간이 흘러 아들 바다를 처음 재회하던 날, 우효광은 자신을 낯설어허던 바다를 확 끌어 안았다.

 

 

"너무 행복하면서도 괴로웠다. 그날 잠도 안자고 온몸이 땀을로 젖을 때까지 놀았다. 그 시간이 마치 명절날처럼 행복했다"

방송에서 아내를 향한 사랑스런 애틋함이 드러났다.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불륜설 의혹 정면돌파 아들 우바다 출연으로 더이상 불편한 의혹없이(불륜설) 이들 가족이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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