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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결혼커플 순자 영수 영자 영철


 

나는 솔로 15 기 결혼 커플 정체가 오늘 드디어 공개된다.


19일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5번지에서 초고속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공개된다.


앞서 나는 솔로 15 기는 시작부터 결혼 커플이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모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나라 15분지를 사랑으로 시작해 결혼으로 직행한 예비 부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특히 웨딩 사진을 찍은 현장을 동영상으로 담아 제작진에게 보내와 3명의 MC 이이경 송해나 데프콘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저희 결혼할 거예요라고 선언한다. 이를 본 MC들은 이이경은 만면에 가득한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대부분 깜짝 놀라 말을 잊지 못한다. 송예나 역시 어안이 벙벙한 듯 입틀막을 하다가 진짜 대박이다라고 경악한다.

행복한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결혼 소감까지 전한다. 솔로녀는 기쁠 때도 슬플 때도 곁에 있겠다. 힘든 일이 있어 면 제가 지켜줄 것이라며 다부진 결혼각오를 밝힌다. 솔로남 역시 잘살자며 미소를 짓는다. 대망의 결혼 커플이 과연 누구일지, 15기 최종 선택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 15기 결혼커플 순자 영수 영자 영철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한다.

나는 솔로 15기 순자
20대 때부터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고 30이전에 자녀를 낳고 싶은게 인생 목표였다.
상대방의 외모보다는 공감을 잘 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한다.
친구들이 찐이야 응원해 준다.
나는 솔로 15기 영수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인 영수는 술을 잘 마시고 자작하는게 습관이다. 89세 할머니가 빨리 결혼하라고 하시고 술 좀 덜 마시라고 당부합니다. 

 

나는 솔로 15기 영철
운동을 좋아하는 영철은 키크고 귀여운 여성이 이상형이다.
결혼과 자녀를 갖고 싶은 바램이 있고 낯간지러운 건 잘 못한다고 하지만 나는 솔로에서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다. 결혼까지 할 마음이 있는 여성출연자가 있고, 나는 솔로 결혼커플은 영철이 아닐까 예상해본다.
나는 솔로 15기 영자
대치동 강사이며 문제를 어렵게 내서 블랙펄이라는 별명이 있다.
학생들에게는 보이시하고 걸크러시하지만 연애할 때는 강아지로 변한단다.
나는 솔로 10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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