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 배윤정의 전남편

예능 돌싱글즈4 제롬, 배윤정 전 남편이었다?

MBN에서 일요일밤 10시에 시작하는 1년만에 시작하는 돌싱글즈4의 최신작이 이번주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돌싱글즈4는 미국편으로 미국에 살고 있는 돌싱들이 출연진이다. 기존보다 남녀 2명이나 많아진 총 10명의 돌싱들이 나와 흥미를 더해준다. 특히 그 중에서도 예상치 못했던 전 연예인 출연진도 나와서 화제다. 

 

그는 바로 이혼 6년차 제롬이다.

 

이혼 6년차인 제롬은 2001년 룰라 이상민이 만든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이기도 했다.

 

이혜영은 제롬이 소속된 그룹의 의상을 맡아 만들기도 한 인연이 있다. 그래서 이혜영은 단번에 돌싱글즈4에서 제롬의 목소리를 듣고 낯이 익다고 했고 바로 알아차렸다.

 

돌싱글즈4 제롬은 제작진이 먼저 접촉한 것이 아나라 다른 출연자와 마찬가지로 본인이 직접 메일로 담백하게 서류를 작성해 돌싱글즈4에 지원을 한 것이었다.

 

돌싱글즈4 제롬의 나이는 올해 47세 1977년생이다. 나이가 생각보다 꽤 많다. 제롬은 전 보이그룹 멤버이기도 해서 유명하지만 그것보다 더 유명한 것이 바로 이혼하기 전에 결혼했던 전 아내가 바로 유명 안무가 배윤정이었기 때문이다.

이혼하기 전에 배윤정이 다양한 예능에 나와서 제롬 자랑을 하면서 썰도 풀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혼하고 이렇게 돌싱글즈4에 나오게 된 것이다.

제롬과 배윤정의 이혼사유는 대략적으로 기사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2017년 합의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 만남으로 안무가 배윤정이 브라운아이드걸스 해외 공연 때 제롬과 만났다가 좋은 감정이 생겨 장기 연애를 하게 되었고 장기 연애 끝에 제롬이 삼겹살집에서 배윤정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이다.

 

그 당시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안무팀의 공동단장으로 유명한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과 카라의 엉덩이춤을 개발하기도 했다.

 

지금은 이혼을 하고 나서 미국에 지내고 있는 돌싱글즈4 제롬, 태어난 곳은 독일이고 아빠가 미군이라서 한두살 때부터 미국과 한국을 왔다갔다하면서 미국에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를 좋아한다는 제롬, 그래서 아이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때가 가장 외롭다며 가끔보면 눈물이 나면서도 그냥 외로우니 TV를 본다고 한다.

배윤정의 나이는 80년 생으로 올해 44세, 현재 남편은 91년 생이고 2019년에 재혼 후 아들도 2021년에 출산했다.

 

외로운 제롬은 나이가 들면서 서로를 끝까지 챙겨주며 늙어갈 그런 사람을 찾고 싶어 돌싱글즈4에 나왔다고 출연사유를 밝혔다.

 

 

그런 제롬을 한눈에 보고 호감을 가지는 돌싱글즈4의 돌싱녀가 있었으니.. 바로 이혼1년차인 희진이다.

 

이 둘의 케미가 좋아서 만나자마자 좋아서 벌써부터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돌싱글즈4

 

돌싱글즈4 제롬, 배윤정의 전남편이었다.

 

시작부터 재밌어진다.

 

돌싱글즈4의 출연진들의 이혼사유도 다양했는데 어떤 출연자는 종교관련 문제로 이혼한 경우도 있었는데 일반적인 종교가 전남편이 아니었던것도 알아 차릴 수 있었다.

 

다음주 예고편을 보니 본격적으로 전 아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전아내가 재혼도 하고 아이도 있기 때문에 미리 돌싱글즈4에 나오는 것을 허락받아야 하기도 했다고 밝히는데..

 

 

돌싱글즈4는 MBN 일요일밤 10시에 매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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