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 솔로 16기가 막을 올렸다. 비주얼도 사연도 역대급인 나는솔로 16기 출연진의 직업 촬영지 안동 돌싱 옥순 영숙 순자 영수 영자 인스타 등 솔로나라 16번지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역대급 돌싱남녀가 돌아왔다

'솔로나라16'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다가오는 '미친 로맨스'가 미리 공개됐다. '얽히고 설킨 역대급 치정'이라는 말과 함께 포문을 연 '솔로나라16호'에는 "그냥 데이트하자, 시작하자"며 직진하는 솔로남과 "가서 뺏어 오겠다"라고 선언하는 솔로남까지 등장했다. 이어 "테이프 열어볼까?", "사과해"라며 여기저기서 사랑 싸움을 벌이는 솔로남 16호 외에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여러분 큰거 옵니다"라며 청양고추 맵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나는솔로 16기 출연진의 직업 촬영지 안동 돌싱 옥순 영숙 순자 영수 영자 인스타 등도 궁금하다.

 

역대급 돌싱남녀 출연진 남자

솔로나라 16번지는 안동에 열렸다. '솔로나라 16번지'에 첫 입성한 영수는 건장한 남성미로 "마치 군인 같은 느낌!"이라며 3MC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수는 "아이가 셋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지만, 이런 이야기를 하면 다 끝난다"고 고백하며 '아이가 셋'이라는 조건 때문에 새로운 사랑을 찾기 어렵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어 "이상형은 청담동 맏며느리"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다음으로 '너드미'와 함께 출연한 영호는 "S전자에서 사내 부부였는데 헤어졌다. 전처가 일을 그만뒀다고 하더라"며 "혼인신고도 안 했다. 아이가 생기면 하려고 했는데 그 전에 헤어졌다"고 이혼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배려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소탈한 외모의 영식은 "내가 별로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고, 순진한 것 같다"며 자신을 어필했고, 13살 딸과 11살 아들을 키우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 영식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자는 아들의 권유로 '나는 솔로다'에 출연한다고 밝혀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등 세 MC를 놀라게 했다. 영철은 조진웅을 닮은 남성미 넘치는 외모로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고, "어렸을 때 소지섭을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어필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영철은 "내가 뒤로 빼는 스타일이 아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직구를 던진다"며 영철다운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광수는 아이디어 제품 제조 및 판매 회사를 운영하는 L전자 출신으로 "외모, 나이는 상관없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아이가 있어도 상관없어요. 사람을 보면 편견 없이 보려고 하니까 경제적인 능력은 신경 안 써요"라며 개방적인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마지막 솔로남 광수는 '친구' 시애틀 4남의 동생으로 미국 미시간 대학교 운동부 대표를 지낸 상철의 독특한 이력을 공개하며 코로나19로 말레이시아 화교였던 전 아내와 갈등을 빚으며 이혼하게 된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주방 일은 아내가 다 하는 것"는 말과 달리 주방에서 온갖 잡일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반전 매력을 예고했습니다.

 

 

역대급 돌싱남녀 출연진 여자

솔로남 6명에 이어 솔로녀 중 가장 먼저 등장한 영숙은 물 공포증으로 '솔로나라 16'에 발을 들이면서 곧바로 눈물을 흘렸다. 가까스로 강을 건너 첫 대면 장소에 도착한 영숙은 청순한 모습으로 솔로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잠시 후 영숙은 "언니랑 술 마시다가 만난 남자랑 잠깐 연애하고 딱 한 번 잤는데 아이가 생겼다. 이후 가족들과 인연을 끊고 결혼했지만 결국 이혼했다"고 깜짝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다른 사람 만나는 게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라며 "인간된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정숙은 31살에 결혼해 1년 만에 초고속 이혼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결혼생활을 평평하게 갔다가 이혼하게 돼 '실패한 삶인가'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다"며 "골프, 프리다이빙 등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남자를 찾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어린 외모의 순자는 이혼 3개월 만에 '솔로 나라 16번지'에 입성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선사했다. 이어 전 남편으로부터 생활비를 받지 않고 12개월 동안 딸을 키워온 자신의 결혼 생활을 반성하며 "피해자 입장이라 마냥 슬퍼할 수는 없다. 보란듯이 잘 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영자는 혼전임신으로 결혼이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하는가 하면, 부모님의 이혼으로 또래보다 성숙해진 7살 딸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나아가 영자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다"며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거의 시체가 된다"고 '직진 사랑꾼'임을 어필하기도 했다.

 

 

 

옥순은 인형 같은 외모의 슈퍼카를 타고 등장해 '솔로나라 16번지'를 무너뜨렸습니다. 서양화가 옥순은 전 남편과 가족이 자신을 본 지 사흘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는 영화 같은 결혼 생활과 이혼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대학 2학년 딸을 낳았고, 34살에 14살 딸을 낳았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저는 솔직하고 재미있는 사람입니다"라며 "끝이 무덤이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영원한 동반자'를 찾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솔로녀들은 16대의 첫인상을 선택하기 시작했는데, 좋아하는 싱글남이 지나가면 싱글녀가 따라오는 방식이었다. 여기서 영숙과 순자는 영수를, 현숙은 영식을 선택했다. 정숙과 영자를 선택하려던 옥순마저 영철을 선택했고, 영철은 '16대 대세남'이 됐다. 영식은 "0표였는데 반전이었어요!"라며 가슴을 쓸어내렸고, 영호와 광수, 상철은 0표를 유지했다. 상철은 "신선한 충격 하나? 기분이 좀 안 좋았다"고 말했고, 광수는 "역시나 그랬다"며 "이제부터 날 알려야지"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주 본격적으로 펼쳐질 16기 '난장판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나는솔로16기'는 오는 8월 2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를 통해 방송되며, 나는솔로 16기 출연진의 직업 촬영지 안동 돌싱 옥순 영숙 순자 영수 영자 인스타 등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