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출연진 재방송 직업 이혼사유 제롬 지미

 

 

 

 

 

30일 방송된 MBN '돌싱글4'에서는 돌싱남녀의 정보공개 시간(돌싱글즈4 출연진 재방송 직업 이혼사유 제롬 지미)이 그려졌다.

 

 

이날 처음 공개된 출연자들의 정보는 '이혼 사유'. 처음부터 이혼 사유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지만, 한 명씩 이혼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았습니다.

 

 

 

 

 

먼저 톰은 "우리가 정말 재미있고 결혼도 잘 한 것 같다. 그런데 가치관도 다르고 성향도 조금 달라서 어느 순간 그냥 행복하게 따로 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 아내가 대만 사람이다. 한국 드라마를 많이 봐서 한국말을 조금 했다. 그때 만났다. 저는 좀 외향적이었고 전 아내는 내성적인 성향이 있었다. 제 삶을 조금 더 역동적이고 활기차게 살고 싶은데 X아내는 밖에 나가는 것보다 집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했던 사람이다. 돌싱글즈4 출연진 재방송 직업 이혼사유 제롬 지미 등, 제 입장에서는 제가 그때 너무 지루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제가 좀 미숙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상대방이 전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사이가 안 좋아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혼하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혼하기로 합의해서 아주 평화롭게 헤어졌어요. 그리고 이후 한동안 친구처럼 지내다가 연락 안 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림은 "전남편이 어떤 종교를 믿었는데 저는 그 종교에 대해 잘 모르고 결혼을 했다. 전남편이 그 종교에서 나왔지만 온 가족이 그 종교다. 결혼한 후에는 종교 안에서 제 삶이 완전히 제한된다. 자유로운 사람이지만 제 삶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보여줘서 그곳에서 부담감을 많이 느꼈기 때문에 이것도 못하고 제 삶을 통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종교라는) 이름만 들었는데 너무 개방적이어서 그런 게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뿐이었다. 깊이는 알지 못했고 그래서 시댁 식구들과 싸울 이유가 많이 생겼다. 저와 결혼해주셨는데 저는 그 종교를 더 이상 믿지 않는다. 시댁 식구들이 바라던 아들의 인생이 저 때문에 잘못됐다고 많이 원망해주셨다. 시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시고 옛날 한국식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다. 돌싱글즈4 출연진 재방송 직업 이혼사유 제롬 지미..이 종교의 규칙뿐만 아니라 한국의 옛 문화와 종교가 섞여 있는 것도 여성들에게 불공평하다. 며느리이고, 동생의 아내이니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 종교에 대한 트라우마, 잘못된 여성관. 뚫을 수 없는 벽을 가진 사람과 함께 살다 보면 이 결혼에서 하루만 더 머물러도 나를 잃을 것 같지 않다. 그래서 거의 살기 위해 이혼했다"고 말했습니다.

안무가 배윤정의 전 남편으로 알려진 제롬은 "솔직히 말은 많이 못하지만 성격 차이 때문에 그냥 이혼했다"고 말했다. 끝에 이혼해도 한동안 같이 살고 있었다. 셋집이라 집을 비울 수 없다. 그 집은 한국에 있었다. 한국에서 결혼을 했다. 우리가 잘못했을 뿐만 아니라 성격이 맞지 않아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이혼 소송을 한 지 30일 만에 와야 하는 것 아니냐. 내가 이혼하러 온 건데 분위기가 안 좋았다. 그런데 우리는 함께 무언가를 보면서 웃고 앉아 있었다.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더라. 정말 이혼하러 온 거냐"고 물었다. 그는 "우리가 서로의 번호를 부를 때 옆에 서서 같이 간다. 그렇게 이혼을 했다. 우리가 떠날 때 얘기를 했다. 행복하길 바란다. 사랑을 찾았으면 좋겠다. 나도 그것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돌싱글4' 할 때 허락을 받아야 했어요." 제가 미리 말씀드렸잖아요. 재혼을 했기 때문에. 방송을 보시면 남편에게 좋지 않다. 예의상 부탁을 해야 해서 여쭤봤는데 응원을 해주셨다. 정말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방송도 보고 있는데 눈이 높은 줄 알고 혼자 새지 말라고 해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베니타는 "결혼한 지 6년 정도 됐는데 사실은 롱디였다. 한국을 방문하면서 만난 사람과 결혼을 했지만 성격이나 문화도 정말 달랐다. 처음부터 미국에 살았고 그 사람은 한국에 살았다. 그때는 내가 너무 좋아하면 다 맞출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너무 컸다. 한국 문화를 다 이해한다고 했는데 그런 게 있었다. 시댁 식구들을 챙겼어야 했는데 그런 개념이 없었다. 강요가 아니라 약간의 강요가 있었다. 남편이 장남이고 장남의 며느리로서 일을 해야 했다. 집에서 행사가 있으면 꼭 가야 한다. 그게 익숙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남편도 저를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현명한 아내의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그런 것들이 쌓이다 보니 이 사람이 정말 저한테 안 맞는다고 느꼈고 여기까지라고 생각했다. 사실 다른 건 없었던 것 같다. 정말 악수하고 안아주고 싶고 잘 살고 싶어서 서로 웃으면서 헤어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미는 또 "결혼한 지 3년 반 정도 된 것 같고, 어릴 때부터 첫사랑과 결혼하고 싶어서 막연하게 첫 여자친구와 결혼했다"며 "어떻게 보면 세상의 공포를 의식하지 못하고 경험이 많이 부족한 나이에 큰 몸집으로 가정을 꾸리려 했지만 정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100% 완성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가장 힘들었던 것은 두 사람 모두 학생이었는데 이 친구가 상담도 없이 휴학을 했다는 것이다. 어린아이는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어른인데 무슨 일이 생기면 전화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영어도 잘 못하는 사람도 아니었다. 미국인이었다. 백인 친구였다. 그때는 빨리 졸업하고 정착하려고 하다가 서로 약속을 하고 결혼생활을 시작했는데 집에 1년 넘게 있자니 갑자기 딸을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제게 가장 큰 이유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희진은 "사실 연애할 때부터 고부 갈등이 있었다. 그때 전남편이 중간에 많은 노력을 했고 중재도 많이 했고 시부모님과 함께 살지 않아서 남편을 믿고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남편과 아내의 갈등이 더 심해졌다. 전남편은 저와 비슷한 시기에 이민을 갔다. 어머니에게 부드럽게 연락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딸은 아니지만, 어머니처럼 되고 싶어서 자주 연락을 했고 가끔 만나서 같이 식사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항상 뭔가에 만족하지 않았다. 저에게 그렇게 투정을 부렸고, 어느 순간 마음이 닫혔다. 제가 뭘 해도 좋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남편에게 연락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전남편도 사람이라 처음에는 노력했지만 나중에는 전남편을 포기했으니 그에 걸맞게 살 수는 없나"라며 "우리 엄마도 이런 사람이니 며느리가 맞는지 추측해봐 그런데 충격을 받았다. 이런 사람과 평생을 함께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반응하면 살 수가 없다. 그냥 서로를 위해 각자의 길을 가자. 그래서 합의 이혼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리키는 "전 아내를 친구의 결혼식에서 만났습니다. 그것은 관계에서 먼 거리였습니다. 재미있었지만, 정말 어려웠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자주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주 서로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를 탔습니다. 한 주는 가고 한 주는 전 아내가 왔습니다. 둘 다 일을 하고 있어서, 우리는 주말에 만났습니다. 4개월 후, 그들 중 한 명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 아내가 저에게 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함께 살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산 지 8개월 후, 저는 바로 약혼을 했고 모든 것이 너무 빨랐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혼 후에 많이 싸웠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어 "전 아내는 일본계 미국인이었다. 결혼한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성격도 안 맞았다. 간단히 말하면 성격은 여유롭고 여유로웠지만 전 아내가 더 강했던 것 같다. 전 아내는 내가 다른 사람이 되길 원했다. 돌싱글즈4 출연진 재방송 직업 이혼사유 제롬 지미 결혼했을 때 느낀 것이 그것이다. 전 아내가 항상 행복했던 것 같지는 않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부부 상담을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잘 되지 않았고 잘 되지 않았다"며 "연애하면서 볼 수 없었다. 결혼할 때 본다. 같이 살 때는 괜찮았다. 많이 싸우지는 않았다.

특히 소라는 "내가 가정폭력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그는 "결혼 후 6년 반을 같이 살았는데 그 전에는 2년 정도 사귀었다"며 "너무 어릴 때 결혼한 게 가장 큰 잘못인 것 같다. 솔직히 겉으로는 부유하고 부유해 보였지만 성공하면서 전남편의 자존감이 떨어져 늘 나를 끌어내리려 하고 차 열쇠를 숨겨서 밖에 못 나가게 했다. 어느 날 갑자기 잠에서 깬 사람처럼 돈도 다 벌고 집안일도 다 하고 어느 순간 요리도 하고 설거지도 다 하는데 왜 이렇게 살고 있는 걸까"라고 생각했다. 음식을 먹을 때는 "너가 먹는 게 맞냐"며 뚱뚱하다는 생각을 하게 했고,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말도 너무 많이 하고 그렇게 한 것 같다 이를 들은 제롬은 "때렸냐"고 물었고, 소라는 "한 번뿐이다. 대부분 언어적이거나 감정적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