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크리크cc 안성골프장에서 파인크리크cc 경기도 안성골프장은 작년9월에 다녀오고 올들어 처음이다. 사실 몇주전에 다녀왔기에 잔디색깔이 지금과는 사뭇 다를 수 있다. 몇주가 지난 지금은 잔디색이 초록색으로 더 선명해졌을 것이다. 파인크리크cc 경기도 안성골프장은 파인코스, 크리크코스, 밸리코스로 이루어진 27홀의 대중제 골프장이다. 안성 초입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 편이라 인기가 많은 골프장인 듯하다. 파인크리크cc 클럽하우스 전경 클럽하우가 세련되거나 웅장하지는 않지만 오래된 골프장인만큼 편안함을 선사해주는 골프장이다. 스타트하우스는 오른쪽에 27홀의 대중제 골프장인 파인크리크cc 클럽하우스 앞에서 본 전경이다.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파인크리크cc는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골프장이다. 코스도 재미있게..
더플레이어스cc 춘천골프장 퍼블릭골프장에서 즐거운 라운드를 매월 네째주 목요일에는 송파s모임의 춘천의 더플레이어스cc에서 월례회가 있는 날이다. 3월에는 불참했고, 올해는 4월 23일 어제 처음 월례회를 참석했다. 작년에도 매월 더플레이어스cc를 찾아서 라운드를 했지만 올해는 처음이라서 새로운 느낌이다. 더구나 꽃피는 봄날의 더플레이어스cc의 아름다운 골프장 전경은 라운드에 앞서 또다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매서운 꽃샘추위가 있었지만 그런대로 견딜만한 추위(?)였다. 이번주에는 3번의 라운드가 있어 어제는 사실 체력이 많이 딸려 힘들었다. 월요일, 수요일 그리고 어제 목요일 ... 연이은 라운드에 몸이 무거웠지만 골프장의 멋진 풍경을 즐기며 나름대로 힐링한 하루였다. 오랜만에 방문한 더플레이어스cc의 구장..
여주cc 봄꽃 만발한 즐거운 라운드 여주cc 여주골프장 봄꽃구경 실컷하고 왔어요 아는 언니가 회원제골프장인 여주cc 여주골프장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해서 급번개로 이루어진 라운드였다. 토요일에 산에 다녀오고 일요일에 푸~욱 휴식을 취하고 어제인 월요일 아침 7시21분 티오프가 있었다. 내겐 새벽 티옵이라 3~4시간만 자고 간거라 피곤할 줄 알았는데 날씨도 좋고 동반자들도 좋고, 여주cc 구장이 맘에 들어 더욱 즐거운 라운드였다. 여주cc 여주골프장에 대해서 느낀점은 넓은 페어웨이에 일단 마음이 푸근해진다. 절대 헤저드나 OB안날 것 같은 넓은 페어웨이가 일단 맘에 들고, 그에 반해 그린은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어제는 2.9로 빠른 편이었고, 난이도도 있어 버디찬스에서 보기하기 일쑤였다. 여..
클럽모우cc 홍천골프장 아름다운 풍광에 반했지만, 어려워서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골프장 매월 두번째주 화요일은 클럽모우cc 홍천골프장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모임의 월례회가 있는 날이다. 3월은 비가 내려서 월례회를 못했다. 그래서 엊그제 14일이 2020년 들어 첫 월례회인 셈이다. 3팀이서 갔는데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골프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처음 방문한 클럽모우cc 홍천골프장은 듣던대로 코스도 어렵고, 환경은 수려해서 쉬운 라운드는 아니었지만 골프장 풍경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클럽모우에서 모우(MOW)는 Mountain Course, Oasis Course, Wild Course의 이니셜을 따서 모우가 되었다. 클럽모우cc 홍천골프장에서 라운드는 와일드 코스와 마운틴 코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