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고진영 선수는 손 많이 쓰는 동작 고치려 했고, 3년 전 시즌 도중 스윙교정을 했고, 큰 근육 사용하도록 바꾼뒤 비거리 늘고 일관성 높아졌다고 말했다. 고진영 프로의 정교한 장타, 드라이버 잘치는법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짚고 넘어가보자.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선수는 몸 왼쪽 부분을 마치 땅에 박아 놓은 듯 고정한 채 스윙을 함으로써 정교한 장타를 만들어 내고 있다. "2019년 내 스윙 점수는 65점이다. 아직도 더 다듬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결과와 상관없이 스윙에서 불필요한 동작들을 더 없애야 한다." 지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그야말로 `고진영 천하`였다.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4승을 올렸고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상을 휩쓸었다. 한국 여자골퍼 처음으로 ..
https://tv.naver.com/v/13684265 [스윙 vs 스윙] 장하나와 이민지의 균형감 있는 샷 헤럴드스포츠TV |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레이디스챔피언십이 열린 부산의 LPGA 인터내셔널에서 두 선수의 드라이버 샷을 촬영했다. 신장 164cm에 탄탄한 체격을 가진 장하나는 스윙 중에 다리를 굳건하게 지지하면서 모든 동작이 유기적으로 이어진다. 피니시를 하고도 자세가 tv.naver.com 장하나(28)는 2015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하며 4승을 쌓았다. 특히 지난해 LPGA투어와 한국..
드라이버 잘 치는 법 골프 스윙궤도 PGA의 통계에 의하면 드라이버를 잘 치는 골퍼가 경기에서 우승하는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 장타를 쳐야 스코어를 줄일 기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 티샷에서 페어웨이 위로 공을 올리지 못하면 세컨샷을 하는 데에 큰 문제가 생기게 된다. 언덕이나 잔디가 긴 러프, 어드레스 자세 등 트러블 샷이 나오게 되어 있다. 또한 OB가 나면 시작부터 2벌타를 받고 시작하기 때문에 공을 칠 맛이 안난다. 라운드 중에서 가장 긴 거리를 치는 클럽이니만큼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을 짚어본다. 기본기에 충실하자 드라이버를 어떻게 하면 잘 칠 수 있을지 문의를 많이 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기본을 지키는 것이다. 그럼 골프의 기본은 무엇일까? 모든 클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