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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잘 치는 법 골프 스윙궤도


PGA의 통계에 의하면 드라이버를 잘 치는 골퍼가 경기에서 우승하는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 장타를 쳐야 스코어를 줄일 기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 티샷에서 페어웨이 위로 공을 올리지 못하면 세컨샷을 하는 데에 큰 문제가 생기게 된다. 언덕이나 잔디가 긴 러프, 어드레스 자세 등 트러블 샷이 나오게 되어 있다. 또한 OB가 나면 시작부터 2벌타를 받고 시작하기 때문에 공을 칠 맛이 안난다.  라운드 중에서 가장 긴 거리를 치는 클럽이니만큼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을 짚어본다.

 

기본기에 충실하자

 

드라이버를 어떻게 하면 잘 칠 수 있을지 문의를 많이 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기본을 지키는 것이다. 그럼 골프의 기본은 무엇일까? 모든 클럽과 마찬가지로 골프에서 좋은 스윙을 위한 정확한 어드레스 자세는 어깨선과 두 팔이 삼각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올바른 삼각형을 유지하게 된다면 올바른 스윙궤도를 이루고 강한 임팩트를 낼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클럽헤드의 방향 일 것이다. 헤드가 덮혀 있는지 열려져 있는지 잘 봐야 한다.

 

드라이버는 볼의 탄력도 중요하지만 헤드페이스의 반발력도 감안해야 한다

“드라이버는 어떻게 쳐야 하느냐?”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드라이버 잘 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스윙을 제대로 하려면 너무 두꺼운 옷을 입지말고 얇고 신축성이 좋으며 보온성이 뛰어난 옷을 입는 게 좋다. 겨울엔 옷 선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춥다고 아무 옷이나 껴입고 나면 스윙이 불편해진다는 점을 유의하자. 추운 겨울에 골프를 칠 때 드라이버는 볼 의 탄력도 중요하지만 헤드페이스의 반발력도 감안해야 한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 가면 헤드페이스가 얼어있어 반발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볼이 임팩트 되면서 깨지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려면 드라이버 헤드커버에 너무 뜨겁지 않은 핫팩을 하나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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