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 등산코스 그리고 소요산역 버스시간표 저번 주 일요일에는 블랙야크 100대 명산에 속하는 산중의 하나인 동두천 소요산에 갔는데, 차량 이용편을 잘몰라서 버스니 전철이니 이것저것 알아보았다. 소요산까지 전철로 가려면 1시간 40여분 이상이 걸리고 수서역에서 연천까지 운행하는 3300번 버스를 타면 잠실역에서 타고 한번에 갈수 있다. 전철을 안타고 3300번 버스를 타게 됐는데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우리 일행밖에 없어 편하게 소요산까지 갈 수 있었다. 혹시 소요산 가는 버스시간표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까 수서역-연천 3300번 버스 시간표를 투척한다. 소요산 등산코스 그리고 소요산역 버스시간표를 알아본다. 소요산 산행 요약 산행지 동두천 소요산 일자 2020.09.20(일) 동행 산친구 4명과 게스..
포천 참밸리cc 골프장에서 빗속 라운드지만 즐겁다 지난 9월 16일은 공사*모임 월례회가 있는 날이다. 공사*모임은 매달 다른 골프장을 다니면서 색다른 골프를 즐길 수 있기에 빠지지 않고 꼭 참석한다. 그러던 중 참밸리cc 로 오게 됐는데 집에서 약40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 찾아가기 쉬운 골프장이다. 집에서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골프장이 아닌가 싶다. 골프 라운드가 있던 지난 수요일엔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골프를 못갈 줄 알았지만, 날씨만 조금 흐리고 보슬비가 내릴락 말락해서 결국엔 골프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라운드 중간에 비가 조금 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열정많은 우리한테 약간의 비가 내린다고 중간에 라운드를 그만두는 일은 없어 끝까지 라운드를 마칠 수 있다. 0 포천 참밸리cc 클럽하우스의 ..
홍천 금학산 등산코스 노일분교 블야100+에 속하는 수태극 조망이 아름다운 산을 찾아서.. 저번에 홍천 팔봉산과 더불어 1일 2산을 한 산은 홍천 금학산이었다. 암벽타는 재미가 쏠쏠했던 홍천 팔봉산을 오전에 오르고, 오후에는 홍천 금학산에 오르게 된다. 홍천 팔봉산은 8개의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다이나믹한 산행을 해서 재밌었는데 홍천 금학산은 은근히 지루해서 별로 느낌이 좋지는 않는다. 하지만 금학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뷰는 그 어느 곳의 산보다 기억에 남는다. 수태극의 아름다운 조망이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니까.. 홍천 금학산 등산코스는 노일분교 - 금학산 정상(652미터) - 노일분교로 올라갔던 등산코스를 똑같은 코스로 내려왔다. 홍천 금학산 등산코스는 노일분교로 시작되는데 내비게이션에 "..
홍천 팔봉산 관광유원지 등산코스는 1봉~8봉 지난 토요일에는 비가 내렸지만,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햇빛도 찬란하고 습도도 없어 야외활동을 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였다. 한 달에 한번 정도는 블랙야크 100대 명산을 하고 있는데 지난 일요일에는 블랙야크 100대명산과 명산 플러스인 팔봉산과 금학산을 가게 되었다. 늘 산에 같이 다니던 산친구 4명이서 잠실에서 모여 자차로 이동했는데, 홍천 팔봉산까지는 약1시간 정도 걸려 홍천 팔봉산 관광유원지에 도착했다. 홍천 팔봉산 관광유원지에 주차를 하고 팔봉산 매표소를 향해 걷기 시작해서 약5분 정도면 매표소에 도착된다. 팔봉산 매표소에서 매표를 한 후(어른 1500원) 매표소에서 들머리로 시작한 등산은 1봉으로 시작해 2,3,,,,,8봉까지 오르게 된다. 강원도 홍천에..
원주 오크밸리 맛집 들꽃가든 고기가 참 맛있다 1박2일 원주 오크밸리cc 하계골프투어에서 중요한 것중의 하나는 회원들의 식사다. 원주 오크밸리cc는 처음이라 어느 음식점이 맛있는지 몰라 인터넷에서 몇개의 음식점을 꼼꼼히 검색했다. 음식점이 별로 없지만 그 중에서도 고기도 맛있고 점심에 먹는 쌈밥도 유명한 원주 들꽃가든이란 쌈밥집을 찾아냈다. 오전 10시30분에 오픈한다는 들꽃가든에 우리 일행은 오픈시간에 맞춰 들이닥쳤다. 우리가 입장하면 바로 먹을 수 있게 제육쌈밥을 주문해 놨었다. 구수한 된장찌개를 비롯해서 갖가지 밑반찬에 제육볶음, 그리고 각종 싱싱한 쌈과 야채들까지.. 너무 맛나게 먹었다. 첫째날 라운드를 마치고 저녁식사는 골프장근처의 맛집인 고깃집으로 했으나 소고기가 가격도 만만치않고 이곳의 음식..
오크밸리cc 1박2일 하계골프투어 원주골프장에 다녀오다. 송파구의 S모임의 총무를 맞고 있는데 매년 여름마다 하계골프투어를 떠난다. 서울근교는 더위에 여름에 골프를 못치니까 시원한 곳으로 골프여행을 가는 것이다. 코로나19로 해외에도 못나가고 국내골프장은 그 어느때보다 만원이다. 8월에 1박2일 골프장 잡기가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 회원중에 한명이 골프회원권이 있어 원주 오크밸리cc로 골프투어를 떠나게 되었다. 작년에는 강원도 속초의 파인리즈cc로 갔었고, 올해는 잠실에서 가까운 원주 오크밸리cc로 가게 되었다. 작년에는 15인승 조그만 버스를 빌려 다같이 움직였는데 올해는 승용차3대로 각자 출발했다. 첫조 티옵이 12시 7분이라서 오전 8시 30분경에 출발했다. 오크밸리 골프장은 3개가 있는데 오크밸리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