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코스 확인 등산계획 세우기 1. 등반 대상지 선정 등산을 하려면 먼저 본인과 함께하려는 동료들의 체력과 경험을 생각해서 대상지를 선택하야 한다. 일행중에 초보자가 있다면 가벼운 등산코스를 선택해야 하고, 일행들의 산행경험이 어느 정도 된다면 도전할 수 있는 산행지(등산코스)를 선택한다. 2.지도보기와 방향 찾기 대상지(등산지)를 선택했다면 가려는 산의 산행지도를 펴놓고 대강의 시간과 코스의 난이도, 위치 등을 미리 파악하고 산행해야 한다. 가고자 하는 등산지에 대한 거리와 시간등을 알면 안전한 산행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지도는 모두 위쪽이 북쪽 방향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방향을 모를때는 북쪽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나침반이 없을 때 방향을 찾는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는 해를 찾는 방법이다. 봄 가을..
등산 준비물 장비꾸리기 등산장비 ● 종류 - 윈드자켓, 등산화 - 방한복, 모자, 장갑 - 간식, 비상식량 - 물, 물통, 마스크 - 지도, 나침반 - 써머블랭킷 - 라이터 - 구급약, 등산용칼 - 휴대폰, 고글 - 헤드랜턴 ▨ 헤드랜턴 어두워지기 전에 충분히 하산할 수 있도록 계획된 등산이지만 헤드랜턴을 준비해야 한다. 예비 전지나 전구도 함께 준비해야 하고, 손전등은 두 손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없으므로 등산용으로는 적합치 않다. 헤드랜턴 불빛은 등반에 지장이 안되게 알맞게 밝아야 하고 방수되는 것이 좋다. 방수제품은 비싸지만 물에 들어가서 전지가 부식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최근에는 발광 다이오드의 성능이 좋아 기존의 전구를 대체하고 있으며 LED는 전력을 매우 적게 소모하며 자연광에 가까운 밝은..
등산옷차림 등산복입는법 등산옷 입기(레이어링 시스템) ● 레이어링 시스템(Layering System) 외부의 악조건과 내부의 체온 변화에 따라 신체가 쾌적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옷을 입고 벗는 기술 - 첫 번째 레이어(1st layer) 속옷은 안쪽에 입는 옷으로 피부와 직접 닿기 때문에 촉감과 흡습력, 속건성이 좋아야 하며 필요에 따라 보온성도 요구된다. 과거에 주로 사용된 면 소재는 촉감과 흡습력은 좋지만 속건성은 낮았었다. 반면에 폴리에스터는 촉감과 흡습력, 속건성이 모두 우수하다. 폴리에스터는 함성섬유의 미세한 원형의 섬유가닥을 특수가공처리로 울퉁불퉁한 표면을 지니도록 가공한 것이다. 그 결과, 물분자는 이 굴곡이 있는 표면에 붙어있다가도 금방 떨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면을 대체하..
유틸리티 우드 플레이 할 때는? 유틸리티 우드 플레이 할때는? 아이언의 장점과 우드의 장점을 모은 유틸리티 페어웨이 우드보다 길이가 짧아 스윙이 쉽고, 아이언보다 헤드가 커서 공을 맞추기가 쉬운 아이언의 장점과 우드의 장점을 모은 유틸리티~ 세계적인 프로 골퍼 톰 왓슨은 "대부분의 골퍼는 클럽의 로프트가 24도보다 낮고 길이가 38인치 보다 길면 이를 다루기 어려워 한다."고 말했다. 롱아이언은 헤드가 무거워서 클럽의 길이가 길면 더욱 다루기가 어렵고 임팩트가 정확하게 맞지 않으면 비거리가 줄어든다. 아마추어 골프는 비거리를 내기 위해 강하게 롱 아이언 플레이를 하려고 하지만 이 방법은 오히려 공의 방향성을 나쁘게 만들어 미스샷을 내기 쉽다. 반대로 우드는 아이언보다는 클럽이 가벼워서 다루기가 쉽다. 그..
장타비법 비거리를 내기 위한 엑스팩터는? 엑스팩터라는 것은 힘을 적게 쓰고 몸의 뒤틀림을 최대화해서 공의 스피드를 늘리는 것이다. 스프링이 감겼다가 순간적으로 풀리는 것처럼 힘을 활용해 공을 쳤을 때 클럽헤드 스피드가 증가하여 파워 샷을 할 수 있다. 상체의 회전 값과 허리의 회전값의 차이를 엑스팩터 값이라고 한다. 어깨 회전의 꼬임이 비거리의 원천 일반적으로 비거리를 내기위한 어깨 회전을 많이 해야 한다. 하지만 어깨 회전만 해서는 비거리가 늘어나지 않는다. 단순한 어깨 회전보다 꼬임의 양을 크게 하는 것이 비거리의 원천이 되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어깨 회전은 100도 정도, 허리회전은 최소화하여 40도 정도로 한다. 그의 엑스팩터값 60도가 바로 세계적인 비거리의 비결인 셈이다. 상체회전 스트레..
포천샴발라cc 신생골프장 포천골프장에서 라운드하다 포천 샴발라cc에서 라운드가 예약되어 있는 오늘은 며칠전부터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공을 못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비는 밤에만 내려 다행히 비를 피해 라운드를 가질 수 있었다. “자연속에서 즐기는 고품격 최고의 라운딩” 위의 문구는 샴발라cc 에서 즐기고픈 희망사항이랄까? 사실, 포천샴발라cc 신생골프장 포천골프장은 올 4월에 개장한 신생골프장이다. 그렇다보니 페어웨이나 주변 환경이 타 골프장보다 뛰어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서울(잠실)에서 40분대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은 크게 부각된다. 포천샴발라cc 포천골프장은 18홀 퍼블릭골프장으로 마운틴 코스와 마운틴 코스로 구성돼 있다. 오늘은 레이크코스를 먼저 가고 마운틴코스를 라운드하게 되었다.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