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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룰 - 화단에 들어간 공은 무벌타일가? 아님 벌타일까?
내기 골프를 할 때 민감한 사항은 골프 룰을 정확하게 몰라서 헷갈릴 때가 있다.
골프를 화단에 들어간 공은 무벌타일까?
잘 쳤다고 생각했던 골프공이 화단에 떨어져 난감했을 때가 있을 것이다.
특히 초보라면 정확한 룰을 몰라서 당황할 수 있는데 화단에 떨어진 공을 구제하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본다.
결과적으로 화단에 들어간 공은 구제를 받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화단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계절에 맞는 꽃을 심어놓은 일 년생 화단은 무벌타로 구제가 가능하다.
나무나 철쭉 등으로 조성한 다년생 화단은 벌타가 적용된다.
그 외에 중요한 것은 로컬룰 따른다.
골프장에서 정해놓은 로컬룰에 따라 위의 경우와 전혀 다른 적용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
카트도로, 배수구, 스프링클러, 지주목, 야간조명 기둥 등
골프장 곳곳에 있는 대부분의 인공물은
골프 규칙에서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로 규정해서 무벌타구제가 가능하다.
골프공이 프린지 혹은 에어프런에 떨어졌을 때
그린 주변에서도 논쟁이 있을 수 있다.
그린과 프린지 혹은 에어프런이라고 부르는 그린 주변 지역의 경계에 놓였을 때 인데,
온그린이라면 마크를 하고 공을 집어 공을 닦을 수 있지만
온그린이 아니라면 그대로 퍼팅해야 한다.
공의 일부라도 그린에 닿아 있으면 그린에 올라간 것으로 간주하고 골프공을 마크 할 수 있다.
페어웨이에서는 공주변의 잔모래나 흙을 제거하면 라이를 개선한 것으로 보아 2벌타를 받는다.
하지만 그린에서는 모래나 흙을 제거할 수 있는 자연 장애물로 간주해서 언제든지 제거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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