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남자골프) 선수 상금 랭킹 TOP 10(2019-2020)

PGA(남자골프) 선수 상금 랭킹 TOP 10(20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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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저스틴 토마스(미국) - $7,344,040 (한화 약81억)

'더스코어닷컴'은 2021년 4대 메이저 대회 우승 후보 1위를 발표했는데, 가장 먼저 4월에 치러질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저스틴 토마스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2020년 11월에 치러진 마스터스를 단독 4위로 끝마쳤으며, 2016년 첫 출전 이후 해를 거듭할 수록 전년도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20년-2021년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위 등 톱10에 3번 올라온 것도 크게 활약한 것이다.

 

 

PGA(남자골프) 선수 상금 랭킹 TOP 10(2019-2020) 저스틴 토마스

 

 

2위 존람(스페인) - $5,959,819(한화 약65억)

 

 PGA (남자골프)선수 상금 랭킹 TOP(2019-2020) 존람

지난 8월에 BMW 챔피언십 우승을 한 존람의 20미터 버디 퍼트가 올해 팬들이 가장 많이 본 최고 영상에 선정됐다. PGA투어는 27일 올해 팬들이 가장 많이 본 영상 베스트 5를 선정해서 발표했다. 존람은 이 대회의 연장선에서 20미터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더스틴 존슨(미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거리도 멀었지만 공이 굴러가는 궤적이 90도로 꺾이는 블레이크여서 팬들이 더욱 열광했다.

 

 

3위 더스틴 존슨(미국) - $5,837,267(한화 약64억)

 

 

PGA 선수 상금 랭킹 TOP 10(2019-2020) 더스틴 존슨

 

 

4위 콜린 모리카와(미국) - $5,250,868(한화 약58억)

콜린 모리카와가 지난 8월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막을 내린 올해 첫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PGA (남자골프)선수 상금 랭킹 TOP 10(2019-2020) 콜린 모리카와

 

 

5위 웹 심슨(미국) - $5,097,742(한화 약56억)

 

 

PGA(남자골프) 선수 상금 랭킹 TOP 10(2019-2020) 웹 심슨

 

미국프로골프 투어 페덱스컵 랭킹 3위 웹 심슨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전하지 않는 이유는 부상과 코로나19확진 등이 아니다. 심슨은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준비에 전념하기위해 BMW 챔피언십을 건너뛰기로 했다. 

올 시즌 2승을 거두며 페덱스컵 랭킹 3위를 달리고 있는 심슨은 올 시즌 평균 타수 1위에 오를 정도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뽑내고 있다.

 

 

6위 브라이슨 디셈보(미국) - $4,998,495(한화 약55억)

 

 PGA(남자골프) 선수 상금 랭킹 TOP 10(2019-2020) 브라이슨 디셈보

 

 

 

7위 : 대니얼 버거(미국) - $4,439,420(한화 약49억)

스크램블링은 파온에 실패했을 때 파세이브 혹은 버디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 대니얼 버거는 67.45%로 이부분의  1위다. 흔히 설거지라고 부르는 숏게임의 최고수라고 할 수 있다.

 

브라이슨 디섐보, 웹 심슨, 대니얼 버거, 임성재

 

 

 

 

8위 : 로리 맥길로이(영국) - $4,408,415(한화 약48억)

 

 PGA(남자골프) 선수 상금 랭킹 TOP 10(2019-2020) 로리 맥길로이

 

 

 

9위 임성재(한국) - $4,337,811(한화 약48억)

 

 PGA(남자골프) 선수 상금 랭킹 TOP 10(2019-2020) 임성재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투어 그린을 정복한 비결을 꼽았는데, 그것은 일자 퍼트 스트로크와 끊어치기라고 했다. 임성재가 퍼트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일자 스트로크와 끊어치기다. 그는 퍼터 헤드가 공 앞뒤로 일자로 움직이는 스트로크를 하고 임팩트 이후 딱 끊어치는 스트로크를 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하고 있다. 그는 인투인이 아닌 일자로 퍼트 스트로크를 하는 이유는 일정하게 스트로크를 가져가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일자 스트로크를 하면 공의 직진성과 구름이 좋게 나오는 만큼 퍼터 헤드가 공 앞뒤로 일자로 지나가게 하려고 신경을 써서 퍼트를 하고 있다로 말했다. 어어 목표 방향으로 쭉 밀어주는 퍼트 스트로크를 하면 공이 경사를 타지않고 그대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며 PGA 투어처럼 빠른 그린에서는 경사를 태워 퍼트하는 게 좋은 만큼 임팩트 후 감속이 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위 패트릭 리드(미국 - $4,250,060(한화 약47억)

 

 PGA(남자골프) 선수 상금 랭킹 TOP 10(2019-2020) 패트릭 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