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돌싱글4 IN U.S.A(이하 '돌싱글4')' 7회에서는 돌싱하우스 4일차를 맞아 듀이, 리키, 베니타, 소라, 제롬, 지미, 지수, 톰, 하림, 희진이 자유롭게 '농구'와 'K 앤 보드게임' 도장을 찍는 '단체 데이트'에 나선다. 돌싱하우스에서 같은 방을 쓰는 돌싱걸 소라와 하림이 리키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밝힌 '더블데이트'에 이어 방 안 '2라운드'에 돌입한다. 먼저 데이트에 앞서 함께 '장식'을 시작한 이들은 또 다른 룸메이트인 베니타가 자리를 비울 때 리키와 함께 만들어낸 침전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이때 하림은 "오해가 있으면 풀고 싶다"고 말한다. 돌싱하우스 둘째 날 소라는 하림이 돌싱걸들 모두에게 잘 어울린다고 했던 듀이를 언급하며 "어떻게 사람들..
"한국 나이는 OO이고, 연예계에 10살..." 오는 3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 7회에서는 미국 내 돌싱남녀 10명 전원의 '나이'가 공개되는 동시에 제롬이 한국 나이로 화려한 연예계 '10년 경력'을 고백하며 썸을 결성한 베니타의 충격을 촉구한다. 먼저 이날 나이를 공개하는 돌싱남녀들은 "한국 나이로 00살, 아마 내가 제일 나이가 많을 거야"라고 자신하거나 "정말 어려 보여!"라고 놀라워하며 자신의 반응을 자유롭게 표현하는데, 특히 2000년대 'X-Large' 활동을 암시하듯 모두를 '막내'라고 자신했던 제롬이 예상보다 나이가 많은 모습을 공개해 돌싱남녀들의 놀라움을 유발했다. 여기에 제롬은 가수, 래퍼, VJ, MC, 연기 등 연예계에서 10년간 연예인 생활을 했다는 ..
'나는 솔로 16기' 러브라인이 대혼돈 속에 재편된다. 프로그램 '나는 솔로다' 측은 '솔로나라 16기'의 로맨스 풍경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나는 솔로 16기 현숙은 영호와 함께 정자에 앉아 "남자가 내일을 선택하면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퉁명스럽게 묻는다. 그런가 하면 나는 솔로 16기 영숙은 '현숙의 외길'로 굳어진 듯한 영식에게 "(현숙이) 영식을 선택하겠느냐.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영식의 '경계'를 유발한다. 영숙과의 첫 데이트 중단을 겪은 광수는 "(재시작) 리셋이 됐다. 오늘 아침 리셋이 됐다"며 멘붕을 드러냈고, 잠시 후 나는 솔로 16기 정숙은 "왜 찾았냐"며 "뭐? 왜? 데이트하자!"라며 '강력 멘트'를 날렸다. 심지어 상철은 영숙이 아닌 옥순을 만나 "옥순 같은 성격이 완..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강렬한 토크쇼 '강적 들'은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진중권 광운대 교수, 김규완 CBS 편집위원장, 박성민 정치컨설턴트 등 여당과 야당의 선거 전략을 살펴본다. 총선을 7개월 앞두고 여당의 판단과 야당의 판단을 놓고 정치권이 엇갈린다. 선거 전문가인 김 교수는 "정부의 견제론이 매우 높은데 민주당의 지지율은 왜 낮은가. 이 퍼즐을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수수께끼 풀기의 열쇠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이사의 리더십 문제가 대두되자 "윤석열 대통령의 전략은 집토끼를 잡는 전략"이라며 윤 대통령의 행태에 '서민', '민생', '산업'이 부재한 점을 우려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에 대해 "리더십 부족은 이재명 민주당이 년 동안 가져온 재앙"이라며 "리더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