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 나이와 전처 배윤정, 베니타 혼란

 

 

 

"한국 나이는 OO이고, 연예계에 10살..."

 

 

 

 

오는 3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 7회에서는 미국 내 돌싱남녀 10명 전원의 '나이'가 공개되는 동시에 제롬이 한국 나이로 화려한 연예계 '10년 경력'을 고백하며 썸을 결성한 베니타의 충격을 촉구한다.

 

 

 

먼저 이날 나이를 공개하는 돌싱남녀들은 "한국 나이로 00살, 아마 내가 제일 나이가 많을 거야"라고 자신하거나 "정말 어려 보여!"라고 놀라워하며 자신의 반응을 자유롭게 표현하는데, 특히 2000년대 'X-Large' 활동을 암시하듯 모두를 '막내'라고 자신했던 제롬이 예상보다 나이가 많은 모습을 공개해 돌싱남녀들의 놀라움을 유발했다.

 

 

 

여기에 제롬은 가수, 래퍼, VJ, MC, 연기 등 연예계에서 10년간 연예인 생활을 했다는 또 다른 고백과 함께 "전처도 유명 안무가"라며 조심스럽게 'X'를 언급, 순식간에 많은 정보를 쏟아낸 제롬의 '폭탄선언'을 본 MC 이지혜, 은지원은 "지금은 제롬이 좋아하고 내가 무조건적으로 생각해야 할 일이 뭐가 있는지..."라고 말했다.

 

 

 

MC들의 예상대로 큰 충격에 휩싸인 돌싱글즈4 베니타는 "큰 반전이다"라는 말만 반복하며 "당장 내 방으로 가서 잠시 누워있어야 할 것 같다"고 현기증을 호소했다.

 

 

 

 

 

 

 

화려한 과거를 고백한 제롬 역시 베니타의 눈빛을 바라보며 이후 행보 하나하나에 밀착 힌트를 주고 있어 제롬의 정보공개가 두 사람의 '일부 기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모은다 제작진은 "그동안 각자의 이름으로 불러왔던 돌싱남녀 10명이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나이를 공개한 뒤 'K-드링크 에티켓'을 착용하고 예상치 못한 신뢰감과 숨겨진 귀여움을 쏟아내기 시작한다"며 "이들의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나이 공개 이후 상황, 인터넷 검색을 시작한 베니타의 혼란 등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미국 돌싱남녀 10명의 '나이 공개' 여파가 펼쳐질 MBN '돌싱글4' 7회는 3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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