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 PLUS 채널 '나는 솔로다' 16회 돌싱 특집 정숙이 인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정숙이의 피드는 그리 많지 않지만, 지난해 게재된 사진들은 방송보다 훨씬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방송에서도 골프에 푹 빠졌다고 했지만, 골프 외에도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많다. 대구에 사는 나는솔로 16기 정숙은 스무 살 때부터 이미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겼다고 한다. 그는 골프, 스쿠버 등 스포츠 마니아라며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최종 커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는솔로 16기 정숙은 자녀가 없지만 상대방에게 자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마음을 열어줬다"고 말했다. 키가 171cm로, 최종 부부가 자신보다 키가 컸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사전 인터뷰에서 "이혼 후 편견에 갇힌 느낌이었다"며 ..
2023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태계투어2'. 지난 6일 방송된 MBC '세계일주 시즌2' 9회에서 는 기안84, 덱스, 패니보틀과 함께한 기안84의 마지막 여정과 홀로 여행을 시작한 기안84의 여정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푸가온천' 캠핑이 함께 진행되는 동안 고산병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자신만의 감정과 낭만을 놓치지 않는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남겼다. 누구도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인도를 여행하며 불편한 상황에도 얼굴을 붉히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인도 삼형제'에 대한 존경심을 불러일으켰다, '인도 삼형제'의 활약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이끌었다. '태계일주2'는 가구 기준 6.8%, 분당 최고 시청률 9.2%의 기록을 세웠고, ..
'태계일주2'는 날것의 여행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휴머니즘 세계관을 웃음과 감동으로 전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인도와 우리가 몰랐던 '인디언 3형제' 기안84, 덱스, 패니보틀, 그리고 이들의 여행을 지켜보는 멤버들의 '재발견'이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13일 마지막 회 종영을 앞둔 MBC '세계일주' 시즌2(연출 김지우, 박동빈, 신현빈, 장하린, 이하 '태계여행2')에서는 시청자들의 과몰입과 시청을 유발한 '재발견'의 포인트를 짚어봤다. "인도 삼형제" 고행의 여정 속 빈틈을 채우는 편안함 '태계일주2'의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는 기안84와 덱스, 패니보틀의 케미다. 날 것의 대표 기안84와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 패니보틀의 케미스트리가 시즌1에서 입증됐다. 새롭게 투입된 막내 덱스가..
나는 솔로 16기 돌싱녀 반전이력 눈길 지난 9일 방송된 SBS플러스와 ENA '나는 솔로 SOLO'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이 열여섯 번째 돌싱 특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영숙은 "대구에서 왔고 1990년생"이라며 "무용과 외래교수로 발레를 전공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영숙은 "지금은 학교 미술 강사로 중고등학교 무용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숙은 "결혼한 지 2년이 채 안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영숙은 "2019년쯤 만난 지 한 달 만에 아기가 생겼다. 고민하다가 계속 집에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해서 미혼모를 위한 시설을 찾아봤다. 아기를 낳아야 했다. 아기를 위해 완전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서 결혼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숙은 "이제 아기를 온전히 키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