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샷, 모래에 볼이 묻혀 있을 때는 어떻게 샷을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아마츄어 골퍼는 클럽헤드를 모래에 집어 넣는 스윙으로 오히려 공을 벙커밖으로 탈출시키지 못할 때가 많다. 경사면에 따라 스윙하면 공을 벙커밖으로 빼낼 수 있다. 벙커샷을 하는 방법은? 평소보다 강하게 안정적으로 볼이 모래에 어느정도 박혀 있는지에 따라 클럽페이스의 모양을 다르게 한다. 볼이 모래에 반 정도 보이면 클럽페이스를 타깃과 직각이 되게 하고 반 이상 박혀 있으면 클로즈 시킨다. 클럽페이스가 클로즈 되면 모래 깊숙이 파고 들 수 있기 때문이다. 클럽헤드를 가파르게 들어 올려 가파르게 내려오게 한다. 스핀을 적게 먹어 그린에 떨어지면 볼이 많이 구르게 된다. 클럽헤드가 모래를 깊이 파고 들게 하여 모래를 많이 퍼낸다는 생각으로..
골프잔디는 양잔디와 한국잔디(조선잔디) 로 구분한다. 잔디의 모양과 특성을 알아본다. 1. 양잔디 (한지형 잔디) 잎이 가늘고 부드러우며 조직의 밀도가 높다. 그만큼 임팩트 순간 리딩엣지와 솔에 가해지는 저항이 한국형 잔디보다 더 큼으로 강한 힘이 전달돼야 한다. 이에 조금이라도 뒤땅을 치면 잔디에 골프채의 힘이 흡수돼 거리 손실을 많이 본다. 양잔디는 줄기나 뿌리의 강도가 약하며 옆으로 번식하는 특성이 있다. 이 때문에 통상 양잔디에서는 '찍어 쳐라'고 말하는 이유다. 하지만 잔디저항을 이겨내야 하는 문제가 있어 젊고 힘 있는 골퍼에게 적합한 코스이다. 또 잔디의 저항때문에 평소 볼과의 거르를 여유있게 볼 한 개 정도 멀리해 볼 앞에 디봇 자국을 남긴다는 생각으로 샷을 하면 의도한 비거리를 얻을 수 있..
골프 룰 - 화단에 들어간 공은 무벌타일가? 아님 벌타일까? 내기 골프를 할 때 민감한 사항은 골프 룰을 정확하게 몰라서 헷갈릴 때가 있다. 골프를 화단에 들어간 공은 무벌타일까? 잘 쳤다고 생각했던 골프공이 화단에 떨어져 난감했을 때가 있을 것이다. 특히 초보라면 정확한 룰을 몰라서 당황할 수 있는데 화단에 떨어진 공을 구제하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본다. 결과적으로 화단에 들어간 공은 구제를 받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화단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계절에 맞는 꽃을 심어놓은 일 년생 화단은 무벌타로 구제가 가능하다. 나무나 철쭉 등으로 조성한 다년생 화단은 벌타가 적용된다. 그 외에 중요한 것은 로컬룰 따른다. 골프장에서 정해놓은 로컬룰에 따라 위의 경우와 전혀 다른 적용이..
일죽썬밸리cc 날씨 좋은 날의 라운드 일죽썬밸리cc 날씨 좋은 날에 일죽썬밸리cc 날씨 좋은 날에 좋은 동반자들과 즐긴 라운드 일죽썬밸리cc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가는 ... blog.naver.com 일죽썬밸리cc는 지난 4월에 이어 두번재 찾은 골프장이다. 처음 일죽썬밸리cc를 찾았을 때의 느낌은 생각보다 관리가 될되어 있다는 느낌과 코스가 어렵고 난해하다는 인상이었다. 하지만 이번 달에 찾은 일죽썬밸리cc는 잔디가 자라서인지 전 달보다 인상이 많이 좋아졌다. 아마 동반자도 좋았고 일죽썬밸리cc 날씨가 좋아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표고차가 90미터 이내로 완만한 코스이며, 골짜기와 능선이 강한 지형 축과 같은 자연자원을 이용하여 코스 내의 특징을 잘 창조해냈다. 파72로 이로어닌 코스는 페어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