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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등산코스 고구려대장간마을

 

오늘은 올들어 가장 춥다는 예보가 있다.

하지만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아차산을 찾았다.

늘 그렇듯이 아차산 생태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생태공원입구를 들머리로 해서 등산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춥지는 않아 등산하는데 불편함은 별로 없었다.

오늘은 다른때와는 다르게 아차산 등산코스를 고구려대장간마을로 향했다.

아차산고구려유적전시관은 코로나19로 입장하지 못했지만

드라마세트장 등을 둘러보며 고구려대장간마을을 탐방했다.

 

 

 

마스크를 하고 2미터를 유지하며 등산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많지는 않았다.

 

 

 

 

 

 

알록달록한 이곳은 초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단풍이 만발하다.

다른 곳은 안그런데 유독 여기에만 단풍이 이제 들고 있었다.

 

 

 

 

오늘의 아차산 등산코스는 아차산생태공원에서 고구려대장간마을까지 다녀온다.

 

 

 

 

이길을 따라 올라가면 낙타고개가 나오는데 

 

 

 

 

바위를 타고 오르면 고구려정이 나오는 길이다.

 

 

 

 

바위를 타고 오르면 고구려정까지 빨리 오를 수 있는데

벌써 고구려정이 보이기 시작한다.

 

 

 

 

고구려정

 

아차산 고구려정을 지나 범굴사 방향으로 직진한다.

 

 

 

 

 

 

 

 

 

이정표를 보니 '큰바위얼굴'이란 지명이 나온다.

원래는 대성암방향으로 가려했으나 '큰바위얼굴'을 따라 내려간다.

 

 

 

계속해서 큰바위얼굴 방향으로 직진한다.

 

 

 

 

 

 

 

 

구리시 방향의 아름다운 뷰도 보이고..

 

 

 

 

 

 

 

바위를 타고 내려오니 고구려대장간마을 가는 길과 합쳐진다.

결국 중간에 길을 잘못 들어 큰바위얼굴은 못가고 고구려대장간마을로 향한다.

 

 

 

 

 

 

https://blog.naver.com/docukang/22079685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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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건전지가 다되어 더이상 사진도 못찍고

트랭글도 중지되었다.

다만, 몇년전에 찾았던 고구려대장간마을 포스팅을 링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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