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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박서진 참가자 재방송은 언제하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미스터트롯2 박서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역부의 박서진이 등장해 주위를 깜짝만들었는데,

박서진은 평소 "장구의 신"이라 불리며 이미 어머어마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강력한 우승호부이며,

미스터트롯2 박서진은 평소와 달리 장구없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트롯2 박서진은 안절부절하며 긴장했는데 박서진은 '항상 장구를 갖고 다니니까 장구치는 애라고 불리더라. 내겐 박서진이란 이름이 있다. 이번 기회에 가수 박서진으로 불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장구가 없어 더 긴장하는 거 아닌가'라고 물었는데, 미스터트롯2 박서진은 '오늘은 장구없이 노래로만 승부를 보겠다'라고 말했다.

 

 

미스터트롯2 박서진은 손을 덜덜 떨면서 눈을 질끈 감고 무대를 시작했다.

하지만 장민호는 '긴장을 많이 했다'고 걱정했다.

미스터트롯2 박서진은 마음을 다잡고 평소처럼 구성진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했다.

다시 제 페이스를 찾은 미스터트롯2 박서진은 뛰어난 완급조절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노래를 마친 후 결국 박서진은 올하트를 받고 기뻐했다.

마스터 장윤정은 '나는 서진씨 애기 때 신동 찾는 프로그램에서 같이 했다. 그땐 장구없이 노래를 했다. 서진씨가 나를 보여주려는 도구로 장구를 선택했다. 그런데 그게 발목을 잡는 도구가 됐다.라며 애정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미스터트롯2 박서진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왔다. 장구의 신으로 유명해지긴 했지만 매일 그냥 차를 타고 어딘지 모를 곳에 내려 기계처럼 노래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가수를 그만둬야 하나 고민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 박서진은 방송 사흘만에 각종 공식 계정에서 100만 뷰이상 조회수를 올리며 '박서진'이란 이름을 톡톡히 알렸다.


미스터트롯2 박서진 참가자 재방송은 언제하나?

미스터트롯2의 1회 재방송은 티비조선에서 24일 토요일 오후 5시 40분, 오후 7시 50분에 진행되었고,

29일 오후 10시 목요일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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