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영수 인스타 로맨스스캠 피해 직업

 

 

 

 

'나는 솔로' 16회 영수(가명)가 로맨스 스캠 피해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나는솔로 16기 영수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쓰는 계정은 이 계정밖에 없다"며 "지난 몇 년간 국내외 여성들에게 제 사진을 도용해 로맨스 스캠이 빈번하게 이뤄졌다.

 

 

 

 

얼굴을 보정하고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영상통화까지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유튜브에 떠도는 사진은 훔친 계정에서 퍼낸 것임에 틀림없다"고 썼습니다.

 

 

 

"신고할 때도 끝없이 나타나는 잡초 같아서 방관했습니다. 이제 국내 피해자가 발생할까 걱정입니다. 이제 사기 계정을 잘 걸러낼 판단력을 가진 분들이 많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영어를 주로 쓰거나 한국어를 잘 못하는 사기 계정으로 피해를 입지 않기를 당부합니다." 지난달 26일부터 방송된 ENA 예능 '나 혼자 돌싱'에 출연 중인 나는솔로 16기 영수 직업은 1983년생 트레이너로 이혼한 지 4년이 지났고 전처 사이에서 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