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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삼각 로맨스가 펼쳐진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트 프로그램 '나는 SOLO' 측은 8월 23일 방송을 앞두고 빼앗기고 빼앗기는 치열한 로맨스 대결을 예고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영호는 "현숙 씨를 데려갔나요?"라고 물었다.
이어 영식과 현숙이 산골 정자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다. 잠시 후 영호는 무언가를 결심한 듯 "내가 뺏겠다"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고, 이에 놀란 영자는 "어? 나한테 뺏으라고?"라고 묻자 영호는 "네"라고 답해 '삼각 로맨스'의 발발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본격적인 '랜덤 데이트'의 시작을 알리며 광수는 "으악"하며 머리를 감싼다. 이후 솔로남들이 한복을 입은 채 하나둘 등장하고, 영숙과 정숙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
옥순은 누군가를 향해 미소를 짓고, 현숙은 "잘 어울려요..."라고 말한 뒤 깊은 한숨을 쉰다.
과연 '한복 랜덤 데이트'에서 커플은 어떤 운명으로 탄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아임솔로'는 시청률 4.75%(수도권 유료방송 가구 기준 SBS PLUS와 ENA 합산)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이 5.3%까지 치솟으며 16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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